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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날개를 달자! 창의력 신장 동아리활동 ‘생각그루’ 주 제
생각에 날개를 달자! 창의력 신장 동아리활동 ‘생각그루’
교 과 창의적체험활동 학 년 5 학년 인 원 4 명 영 역 창의적 체험활동
제13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보고서
생각에 날개를 달자! 창의력 신장 동아리활동 ‘생각그루’ 연구 요약서 생각의 근원 생각그루생각 성장의 시작 ▣ 연구 주제
생각을 깨고 바꾸고 돌려서, 생각에 날개를 달자!
창의력 신장 동아리활동‘생각그루’ ▣ 연구의 필요성
잠자고 있는 생각을 깨워서 적극적으로 사고했으면 좋겠다.
요즈음 우리 아이들, “그냥요. ”, “몰라요
”, “어떻게요?” 생각하기 귀찮아 내뱉는 말이었을 진데, 점점 자신이 한 말처럼 아무것도 모르게 되고 있다. 자신이 겪은 일조차도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들
자기 스스로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를 도무지 찾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아이들. 당연한 듯 지나치는 일상에 의문을 품지 못하는 아이들
이러한 아이들에게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어야겠다. 생각의 근원에 자극을 주고, 생각을 키워내자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작고 갑갑한 생각을 깨고 바꾸고 돌려서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자. 여러 관점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해보고 폭 넓게 사고해 다양한 답을 도출해내는 아이로 바꾸어보자!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고 싶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창의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교육은 영재교육이다. 보다 창의적으로 사고하도록 훈련하고 연습하여 가치로운 산출물을 만들어내도록 하는 영재교육은 창의성 교육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교실 안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교육이 어디에 있을까.
영재가 아닌 일반 학급의 아이들의 수준으로 변형된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면 일반 학급에 있는 아이들이라고 하여 잠재성이 발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영재가 아니라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생각그루란?
‘생각그루’는 생각과 그루가 합쳐진 말이다. ‘그루’는 ‘그루터기’에서 나온 말로 나무의 밑동을 뜻하기도 하며, 밑바탕이나 기초가 될 수 있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따라서 이때의 생각그루는 생각의 밑바탕, 생각의 기초가 되는 「생각의 근원」을 이르고 있다. ‘그루’는 영어 ‘grow의 한글식 발음 표기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