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제
56병동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2.문제점
식사취소와 밥 추가에 대한 업무 지연
매 식사 시간 마다 식사를 취소하거나 밥을 추가하고자 하는 환자분들이 많이 있다. 식사의 취소나 추가는 간호사선생님께 개별적으로 신청 가능하고 병원의 ocs시스템을 통해 영양실로 보고된다
그러나 식사 신청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선생님들의 바쁜 업무로 인하여 식사신청을 하였으나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많은 혼선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식사신청을 받고 이에 대한 불만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간호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시간이 소비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병동에 대한 환자분들의 불만도 관찰되었고 간호사의 업무가 지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사의 지나치게 많은 업무
환자분들 한명 한명의 퇴원시마다 간호사는 퇴원 시 필요한 서류에 대해 문의하고 바쁜 업무 도중에 전화까지 여러 번 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인계, 간호기록 작성, 환자분들의 요구 등 많은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액팅/차팅이 나눠있지만 다들 너무 바쁘기 때문에 자신의 일에만 충실하다보니 환자를 더 집중적으로 간호할 수 없는 것이 문제 인 것 같다.
환자들은 자신이 간호를 받을 스케줄을 알지못함
간호사가 v/s을 측정하러 가는 시간, 약을 드리러 가는시간, inject하는 시간, 검사 받으러 가는 시간을 환자들은 모르고 있다.간호를 수행하러 갈 때 환자들이 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아 업무가 지연되는 모습을 많이 관찰 할 수 있었다.
3.개선점
식사취소와 밥 추가에 대한 업무 지연
각 bed마다 모니터가 부착되어 시스템을 도입하여서 환자별로 필요한 서류를 신청하고 식사에 대한 문의도 모니터로 신청하여 바로 영양실로 전달될 수 있게끔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아니면 병동내의 영양팀을 만들어 직접 환자 식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간호사의 지나치게 많은 업무
00대학교 병원에는 s번이 있어서, 환자의 입퇴원 관리 등을 전담하는 간호사가 있다. 하지만, s번은 일주일 내내 전부다 있는 것이 아니고, 평일에 바쁠 때만 배치를 한다
s번이 있다 하더라도 병동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간호사는 항상 바쁘므로 인력개편을 좀 더 하면 좋을 것 같다.
액팅/ 차팅 선생님들이 좀 더 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력을 늘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 할 것 같다.
환자들은 자신이 간호를 받을 스케줄을 알지못함
자신이 무슨 약을 오늘 몇시에 먹게 되는지, 무슨 검사를 몇시에 가는지, 몇분 뒤에 간호사가 v/s을 측정하러 오는지 환자들의 오늘의 스케줄이 모니터에 보여진다면 환자분들과 간호사들의 의사소통도 원활해 질 것이고 업무 만족도도 높아 질 것 같다.또한, 재활의학과 자리에 없는 환자분도 많기 때문에 환자분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간호행위를 하는 것이 더욱더 필요한 것 같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