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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요통의 발생기전 및 원인
2장 요통의 관리
3장 요통의 치료
4장 추후관리
요통의 발생기전 및 원인
1.역학적 원인
대부분의 요통은 허리 아랫부분에 잘 발생합니다.그 이유는 척추가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
둥의 역할을 하며 아랫부분일수록 많은 체중을 받기 때문입니다.
척추는 벽돌처럼 쌓인 추
체와 그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 임신 및 나
쁜 자세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평상시에 수행하지 않던 과격한 일을 하는 것으로
인하여 척추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추체를 지하는 인대와 근육이 수축, 긴장하게 되어
요통이 유발되며, 심할 경우에는 인대와 근육이 파열되기도 합니다.이런 현상이 반복해 생
기는 경우를 만성 염좌라 하며 심한 경우에는 추간판이 뒤로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
는 경우를 추간판 탈출증(소위 디스크)이라 합니다.
2.요통의 증상
대부분의 환자는 요통을 호소하며 이는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으면 더욱 심해지며, 추간판
탈출증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로 방사하는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신경이 오랫동안 눌려 있으면 신경자체에 이차적 변화가 생겨 그 기능을 부분적으로
소실하므로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재발되며 다리의 감각이
소실되거나 마비가 발생하여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기는 하지만 배뇨
및 배변장애가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요통의 관리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치료하기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요통은 요추에
역학적으로 과도한 힘이 내외적으로 가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장 많으므로 요통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 가능한 허리 부분에 긴장을 주지 않고 생활하는 습관을 익히며,
항상 갑작스런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요통의 예방, 치료 및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일상생
활에서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1.서는 방법
걸을 때보다 가만히 서 있을 때는 척추주위의 근육이 오랫동안 계속 수축을 하고 있어야 하
므로 근육에 통증이 생기며 근육의 힘이 약해져 허리가 앞으로 굴곡(만곡)되기 쉽습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