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및 감각 장애    귀의 구조    청각장애  
발생 빈도: 출생아 1, 명 중 1명, 계속 증가 추세
청각장애: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소리의 뜻을 이해하지 못함.
장애의 정도에 따라 귀머거리, 난청  유형  
-전도성 청력상실: 외이와 중이의 염증, 폐쇄, 손상, 기형 등의 원인
으로 소리가 이도를 통하여 중이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
-감각 신경성 청력상실: 내이의 구조적 결함, 감염, 과도한 소음의
노출 등으로 청신경이 손상되어 발생  
-혼합성 청력상실: 소리의 전달과 신경 전도에 장애가 있는 경우
-중추성 청력상실: 뇌간에서 대뇌 피질로 소리가 전달되지 못함
  청각장애  청각 장애를 암시하는 특징적 행동반응  
-출생~12개월: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대한 반응으로 깜짝 놀라기,
눈 깜빡이기, 활동 수준의 변화 등이 나타나지 않음, 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이나 머리를 돌리지 않음  
-15개월~4,5세: 단조로운 음절,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거나 웃음이
줄어듬, 얼굴표정으로 미심쩍어함, 언어습득이 느림, 수줍고 우둔
하며 위축되어 있고 무뚝뚝하거나 몽롱한 상태로 보임
청력상실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중이염으로 귀나 호흡기 감염의
병력이 있는 아동은 주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도록 한다.
  눈의 구조    시각장애  시각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과 감염  
아동에게 가장 흔한 유형의 시각장애는 굴절이상(근시, 난시, 원시)
시각 장애의 분류  *굴절이상  
-근시(myopia):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는 선명하게 보이지만
먼거리의 물체는 희미하게 보인다(오목렌즈로 교정)
-원시(hyperopia): 먼 거리에 있는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대부분 아동은 정상적으로 약 7세까지는 원시이다.
-난시(astigmatism): 각막이나 수정체의 불규칙으로 어느 방향에서
도 물체의 상이 선명하지 못하다.
  시각장애  *굴절이상  
-양안 부동시(anisometropia): 양쪽 눈에 굴절의 차이가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