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수확 후 관리 블루베리 수확 후 관리 적기수확
블루베리 껍질 전체가 푸른색을 띠고나면 4~7일 후에 수확한다.
덜 익은 과실을 수확하면 단맛보다 신맛이 많아 소비자 선호도가 낮다.
수확 적기는 완숙되어 최대한 과실이 크고 수량이 많을 때이다.
너무 익은 과실을 수확하면 급격히 물러지고 부패율 높아 상품성이 떨어진다.
수확방법
보통 1품종 한그루는 4~7일 간격으로 3~4주 동안 수확한다.
※ 성인 1일 30kg내외 수확가능, 수확 최성기 10a당 2~3명 노동력 요구
수확시 주의할 점
기상 : 비오는 날은 표면에 습기가 많아 수확과실의 물러짐 원인이 되므로 수확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기 : 수확과일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수확한다.
수확 직후 : 가급적 직사광선을 피하는게 좋다.
수확용기 : 수확과실의 온도 상승과 압상 방지를 위해 얕고 넓은 수확바구니(깊이 10㎝) 이용한다.
수확방법
숙련자 작업 권장, 꼭지 찢어짐 주의 → 과즙유출, 곰팡이 번식
과일 가볍게 돌려 수확 → 과일 상처, 과피노출 방지로 품질 상승
과실표면에 있는 하얀가루(과분) 유지→ 장갑 착용
※ 여름철 고온다습조건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수확 즉시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이나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과실 자체에서 발생하는 온도 낮추기 실시한다.
예냉(예비냉장) 목적
수확 후 가능하면 빠르게 과실 자체온도를 낮추어 호흡, 증산, 효소작용을 억제한다.
작물의 호흡 및 에틸렌 생성율을 낮춘다.
부패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한다.
과일의 수분손실과 이에 따른 시들음을 방지한다.
필요성
수확과일자체 영양분 소모(호흡 증산작용)로 발생된 열은 저장산물에 서로서로 피해를 주어 품질을 저하시킨다.
호흡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 증산작용, 수분증발, 시들음 현상을 빨리 진행하게 하여 과실의 저장수명을
단축한다.
※ 온도와 호흡속도 관계 : 온도 10℃상승시 호흡량 2~4배로 품질저하 촉진
예냉방법 강제통풍냉각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