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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의 후기보기2019 서울사진축제를 통해 본 한국미술의 역사(대본)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2019년 북서울미술관에서 주최한 서울사진축제의 감상 및 소개 ppt의 대본이며 한국여사전반의 흐름을 소개한 ppt의 대본으로 A4용지 6장의 분량으로 각 슬라이드별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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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문화의 이해-발표 대본- [슬라이드1]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발표하게 된 반도체 학과 입니다.
[슬라이드2]
저는 이번에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했던 서울사진축제에 대해서 발표하겠습니다.
이번에 10회를 맞이한 서울사진 축제는 1950년대 한국 사진사의 작품으로 구성된 ‘역사’, 동시대 사진 행위와 생산물을 리서치하고 전시하는 ‘순환’ 그리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진 그룹의 생생한 토론현장을 중계하는 ‘담론’을 전시의 부제로 삼고 있는데요
[슬라이드3]
전시 내용이 많기도 해서 총 2개의 전시 중 첫 번째 전시인 명동싸롱과 1950년대 카메라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슬라이드4] [슬라이드5]
전체 내용의 요약본이고요 뒤에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슬라이드6] 제 1부는 명동의 사진공간인데요 [슬라이드7]
명동이 갖는 상징성과 이곳이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한 사진 활동이 이루어졌던 공간이라는 점에서, 명동과 그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슬라이드8] 실제 전시 배치도 인데요 [슬라이드9] 섹션1
①1950년대 한국사진은 전쟁사진이 그 문을 열었습니다.
②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근대적으로 변모해온 서울의 도시 공간, 그중에서도 특히 명동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철저하게 파괴되고 말았는데요
③이 네 명의 사진가들은 명동이라는 공간이 전쟁에 의해 강제적, 물리적으로 재편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④이들을 포함해 많은 사진가들이 한국전쟁 당시 다양한 경로로 종군하며 전쟁을 기록했습니다.
⑤대표적으로는 정훈국 보도가 사진대에 문관의 신분으로 참여하여 종군했으며, 각 부대별로 종군한 사진가들도 많았습니다.
[슬라이드10] [슬라이드11] [슬라이드12] [슬라이드13] [슬라이드14] 섹션2
다음은 물질로 분류한 내용입니다.
①명동 일대에는 일찍부터 사진관과 사진재료상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②일제강점기에 주로 일본인이 운영했던 이 업체들은 해방 이후 한국인이 적산으로 불하받아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③한국전쟁기에는 동화백화점이 미군 px로 사용되면서, 명동과 충무로로 모여드는 미군들을 상대로 한 사진관과 사진재료상들이 급증하게 되었다.더욱이 1953년 환도 이후 주요 사진단체와 사진잡지사 등이 이곳에 사무실을 열자, 이를 중심으로 사진가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