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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스마트세상 이해 인간 사회적 존재-목표를 위한 ‘개인적 인맥’ 필요
접촉, 인맥, 연계, 협업, 모의 등을 통해 끊임없는 소셜 네트워크의 확대와 유지
sns(social network service)
인터넷에서 다양한 일들이 가능하게끔 개인의 정보를 바탕으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사회적 관계의 개념을 인터넷 상으로 가져온 것
개인 대 개인 간의 관계 맺기를 통해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온라인 인맥 구축 서비스
social : ‘공동체’, network : 관계망, service :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와의 차이
§ 개인을 중심으로 개인간 연결된 관계가 누적됨으로써 더 큰 네트 워크를 형성한다는 점
보이드와 엘리슨의 sns 정의
“웹에 기반을 둔 특정한 시스템 내에서 공개 혹은 반공개적으로 개인의 프로필을 만들도록 제공하고, 서로 접속하고 있는 다른 사용 자들의 목록을 보여주고, 시스템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웹 서비스”
중요한 세가지 요소-프로필, 친구목록, 코멘트 sns의 등장
새로운 인간관계의 형성뿐 아니라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킴
10대, 20대 만의 전유물이었던 공간적인 차원을 벗어나 생산적인 협업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음
비즈니즈 모델로서의 중요한 가치도 지니고 있음
sns는 개인이 지닌 성별, 연령, 지역, 학교, 흥미 등과 같은 프로필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 성해나가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
‘웹 2.0’ 용어
지난 2001년 닷컴버블 붕괴로 첨단기술 열풍에 대한 실망감이 팽 배하던 시기에 등장
구글을 비롯한 검색엔진들이 웹 1.0의 잿더미에서 날아오른 불사조 처럼 등장해 인터넷을 네트워크화된 플랫폼으로 바꿔놓았음
웹은 이제 단지 정보를 게시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책 을 구입하는 ‘푸시’형 매체가 아닌, 창조성과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역동적 네트워크 로 빠르게 탈바꿈하기 시작함
200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뉴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처음 등장
초창기 웹 2.0 열풍은 1999년 “기존 방식의 종말”을 선포한 <클루트 레인 선언>에서 사상적 영감을 얻었음
웹 2.0의 개념 확립
2004년 8월 컨퍼런스에서 오렐리사의 팀 오렐리와 존 배틀이 표현 한 플랫폼으로서의 웹
위도우 pc 기반의 넷스케이프가 웹의 1.0세대라고 한다면 대조적으로 구글처럼 판매 또는 패키지화되지 않은 순수한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서 비스하는 것이 웹 2.0
가장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가 아닌 특화된 데이터베이스
누구도 데이터를 소유하지도 않고, 이것을 모든 사람이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변경할 수 있는 데이터를 다양한 사용자가 새롭게 콘텐츠를 창조하여, 그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플랫폼이냐에 따름
웹 2.0의 개념 정리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