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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신체적 반응(음악에 대한 생리적인 반응, 두뇌와 음악, 음악과 뇌의 작용)
목차
음악에 대한 신체적 반응 i.생리적인 반응 ii.음악의 인식 iii.두뇌와 음악 iv.일반적인 소리와 음악의 다른 점 v.신경시스템 vi.오른 뇌와 왼쪽 뇌 vii.음악적 자극 viii.음악과 뇌의 화학적 작용(엔돌핀) * 참고문헌 음악에 대한 신체적 반응 i.생리적인 반응
여러 연구들을 종합해 볼 때, 음악이사람의 생리적인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정되었으나, 음악에 대해 일정한 형태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음악에 대한 반응을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음악에는 자극적인 음악과 사람을 안정시키는 음악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는 자극적인 음악이다.자극적인 음악은 사람의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근육운동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스타카토나 악센트가 많으며 조성의 변화가 급격하여 음역의 폭이 넓다.
둘째는 사람을 안정시키는 음악이다.안정시키는 음악은 사람의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로 유도하고 레가토적인 멜로디 중심의 음악으로 조성의 변화가 거의 없고 음역의 폭이 좁다.
ii.음악의 인식
음악은 공기진동의 형태로 이도를 통해 고막에 와 닿아 물리적인 진동으로 바뀌고 고막과 연결되어 세 개의 고실뼈를 거치며 중폭하고 달팽이관에서 액체운동으로 바뀌고 와우각 속의 기적막의 말초신경이 대뇌로 전달된다.
iii.두뇌와 음악
음악적 경험은 림빅시스템의 기능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시상하부
-음악이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정서생활을 통제한다(연주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작용이 일어나지 않음).
* 해마
-두뇌의 다른 부분을 위한 메시지를 준비(연주를 위한 기초 작업이 준비됨).
* 기초 신경절
-몸의 균형과 동작을 통제한다(연주자는 의자에 앉아 손과 자세가 편하게 위치하도록 함).
* 편도성
-과거의 기억과 습관을 뇌파로 전달시킨다(연주자는 지난 기억들이 자동적으로 떠올라 긴장하게 됨).
* 시상
-감각기관으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파의 다른 영역으로 정보를 보낸다(연주자가 악보를 보고 연구하며 소리를 들음).
iv.일반적인 소리와 음악의 다른 점 * 일반적인 소리
-대부분의 음악적 요소인 음정, 음색, 화음, 강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조직된 리듬의 요소가 결여되어 있다.
-음향적 물리적인 현상이다.
* 음악(리듬반응)
-경험적이며 지각적, 인식적, 감정적 변수들이 작용하여 복잡하거나 저돌적이며 춤추는 행동 등이다.
-발로 박자를 따라가거나 몸을 움직이는 행동적 반응이다.
-호흡, 맥박수, 근육긴장 등을 가져 오는 생리적 변화이다.
v.신경시스템
우리 몸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신경은 신경전달이라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의 활동들을 통합시킨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