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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기 발달장애] 태아기의 발달장애(클라인펠터증후군, 터너증후군, 다운증후군, 야콥증후군)
목차
태아기의 발달장애 i.클라인펠터 증후군 ii.터너증후군 iii.다운증후군 iv.야콥증후군 * 참고문헌 태아기 발달장애 i.클라인펠터 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은 dr. harry klinefelter에 의해 1942년 보고된 것으로 남성 x염색체를 하나 더 가지고 태어난 경우를 말한다
남자에게서만 나타나는 장애로 일반적으로 남자는 x염색체 하나와 y 염색체 하나를 가진다. 그러나 클라인펠터 증후군의 남자는 다른 x 염색체 하나를 더 가지고 있어 y를 이루어 총 47개의 염색체가 된다
발병률은 남성 500명 중 1명에서 1, 명 중 1명 수준의 빈도로 발생한다. y 염색체를 가진 남자는 많지만 모두 해당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융모가 생기지 않으며 체형이 둥글고 체중도 많이 나가며 부모 형제보다 키가 크고 손과 발도 크다. 간혹 언어장애도 생기며 말하고 읽고 쓰기를 배우는 것이 느리다
이러한 문제로 아동기 때 심리적인 문제에 빠질 수 있다. 약 25% 정도가 학습이 느리거나 지능이 낮아 저능아의 가능성이 있으며 정신지체도 발생한다
금방 들은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하며 상황을 설명하는 기술도 부족하다. 사물을 분류하고 통합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개방성 답을 요구하기보다는 선택형 답을 찾는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여자처럼 가슴이 커져서 많은 학생들이 병원을 찾게 된다. y 학생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사춘기 초기에 가슴이 커진다
일부는 수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대부분 사춘기에 접어들어 증상을 발견하게 되면 호르몬 주사로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맞아 증상을 완화시킨다
이 주사는 평생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간혹 유방암 또는 유방 이상비대증으로 발전하는 사례도 있다. 민감한 시기여서 자아존중감이 낮아지고 학교에서 학우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등 심각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충분히 상담을 받고 학습능력 및 신체 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
성인기에는 불임 검사 통해 발견되곤 한다. 고환이 작아 정자가 생산되지 않는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