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1910년 8월 29일 ~ 1945년 8월 15일)는 “일제의 식민지로서 일본령 조선이 존재했던 기간을 의미한다. 일제강점기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한국의 근현대사를 시대별로 구분했을 때, 약 35년 간 이어진 주요 시대 중 하나이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총독이 조선총독부를 통해 일본 왕의 명을 받아 통치하는 형식으로 식민지배가 이루어졌으며, 정치적 및 외교적으로 전적인 권한은 일본 제국에 있었다”(위키피디아, 2019).

일반적으로 이 시기를 일본의 한반도 지배 정책에 따라 세 시기로 구분한다. 흔히 “통치 정책의 방향을 기준으로 ‘헌병 경찰 통치기(1910년~1919년), ‘문화 통치기(1919년~1931년), ‘민족 말살 통치기(1931년~1945년)로 각각 지칭한다

8월 15일에 일본의 항복과 함께 해방되었으나 일본과 단교하고 양국관계는 끊어졌다. 조선총독부는 이후에도 한동안 존속하여 9월 2일 미군정과 소련 군정 주둔 후 행정권 인수 인계 기간을 거치며 9월 28일까지 유지되었다”(위키피디아, 2009)

이 과제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 전까지의 과정을 정리하며, 이 과정을 겪으면서 드러나는 한국인의 가치관에 대한 개인의견을 기술한다.
Ⅱ.본론  
1.일제강점기 요약
먼저 1910년대는 무단통치시대였는데, 교사들은 칼을차고 다녔고, 헌병경찰들이 통치를 하였다.또한 회사령이라는 규정 때문에 허가를 해줘야만 회사를 설립 할 수 있었다.그리고 토지조사 사업이 이루어졌으며, 1908년부터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있었다.이 때 국내에서는 독립의군부와 대한광복회와 같은 비밀결사단체가 활동을 했으며, 국외에서는 독립운동기지 (신흥무관학교, 중광단, 북로군정서, 신한촌)를 설치하여 일본제국에 저항하였다.이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대통령 윌슨의 영향으로 2.8 독립선언문을 발표하였고, 이 저항의 영향을 받아 3.1운동이 이루어졌다.이 3.1운동 결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3.1운동을 기점으로 1920년대의 무단통치는 문화통치로 바뀌게 되었다.그러면서 헌병경찰은 보통경찰로 바뀌게 되고, 회사령 또한 폐지되었으며 신고제로 전환되었다.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간행을 허용하여 언론활동이 가능해졌다.1910년대에 토지조사사업으로 땅을 가져갔는데, 1920년대에는 산미증식계획으로 곡물을 가져갔다.그리고 국내에서 6.10만세운동과 같은 대중운동이 일어났고, 김원봉의 의열단 의열투쟁과 물산장려운동 등의 실력양성운동 또한 일어났으며 사회주의자들의 의한 쟁이투쟁이 일어났다.

1930년대는 남면북양정책과 민족말살통치가 이루어졌고, 이 시기에 신사참배의 강요와 창씨개명 그리고 조선어 교육 금지 같은 한국민족 말살정책이 펼쳐진다. 위안부도 이 시기에 일어났던 사건이다

1930년대 주요사건을 아래 그림에 나타냈다. [ 그림 1] 1930년대 주요 사건  
그리고 1940년대는 국가총동원의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는데, 조선의용대는 한국광복군과 조선의용군으로 편성되었고, 국내에서는 조선건국동맹이 편성되었으며 이는 광복이 된 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로 바뀌었다.
2.한국인의 가치관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한국을 강점하여 사회 경제적인 수탈과 함께 한민족을 지구상에서 서 소멸시키려 한 것이다. 이 점은 서구의 제국주의 식민지정책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일제강점기 시기를 년대별로 정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한국인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무단 통치기때는 한국민족 모두 힘을 모아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신념하에 모두 하나가 되어 똘똘 뭉쳤고, 문화 통치기를 거치며 많은 친일파가 생기고 그에 반하여 더욱 강력한 독립운동이 펼쳐지기도 하였다.민족 말살 통치기에서 국민의 근간을 흔드는 정책으로 더욱 강하게 힘든 상황을 만들었지만 우리 한국민족은 여기에 굴하지 않고, 일본제국주의에 맞서서 사회, 경제,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대응정책과 항일정신을 무장하여 지칠 대로 지친상황이지만 이 상황을 극복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우리 한국민족의 의식과 행동은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그 결과 우리는 독립과 새로운 정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Ⅲ.결론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식민지정책은 사회 경제적인 수탈과 함께 한국민족을 말살하고 소멸시켜 일본제국의 공식 비공식적으로 차별하는 종속 천민신분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한민족 말살정책을 강행했던 아주 악랄한 정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의 항일독립운동은 전세계적으로 약소민족의 모범이 될 정도로 완강하고 줄기차게 전개되었다.따라서 일본의 한국민족 말살정책이 성공하지 못했던 것이며, 사회 경제적인 수탈정책 또한 많은 부분에서 일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