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본 문서의 분량 : 72 페이지 |
||
제13장.
위어 (謂語)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二.동사(動詞)와 목적어 (빈어(賓語))의 관계 五.복잡 술어(複雜謂語)<술어위어> 三.쌍빈어(雙賓語)쌍목적어 四.목적어(賓語빈어)의 위치 위어(謂語)(술어)의 유형 1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문장의 분류>
-술어의 성질
① 판단문 판단구 (判斷句) ② 존재문 존재구 (存在句) ③ 묘사문 묘사구 (描寫句) ④ 서술문 서술구 (敍述句)
-술어의 구조
① 명사 서술 문장 실체사 위어구(實體詞謂語句)
② 형용사 서술 문장 형용사 위어구 (形容詞謂語句)
③ 동사 서술 문장 동사 위어구 (動詞謂語句) ④ 절로 서술된 문장 자구 위어구 (子句謂語句)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판단문> ‘是’, ‘爲’ 등의 동사를 술어로 하는 문장
실제 동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서 연계기능만 가짐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論語 爲政》 爾爲爾, 我爲我。 《孟子 公孫丑上》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명사나 명사 단어가 술어로 쓰이는 경우 劉備, 天下梟雄。 《資治通鑑 赤壁之戰》 此東海也。( 姚 :《登泰山記》) 白起, 小子耳。 《史記 平原君列傳》 楚左尹項伯者, 項羽季父也。《史記 項羽本紀 》 <존재문>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有’, ‘無’, ‘多’, ‘少’ 로 서술하고 있는 문장
有肥肉，廐有肥馬，民有饑色，野有餓莩。 《孟子 梁惠王上》 今將軍久居外, 多內。《史記 項羽本紀》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수사 또는 수량사가 술어가 될 때에는 보통 ‘有’ 자를 쓰지 않는다.
吾有司死者三十三人。 《孟子 梁惠王下》 諸侯之寶三 : 土地, 人民, 政事。 《孟子 盡心下》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묘사문>
형용사어와 형상을 나타내는 단어 및 상태를 나타내는 절이 술어로 쓰인 문장
(一) 형용사가 술어로 쓰인 것 形貌麗。《戰國策 齊策》 最不肖。《晏子春秋 內篇雜下》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二) 형상을 나타내는 단어가 술어로 쓰인 것
永州之野異蛇, 黑質而白章。(柳宗元 :《捕蛇者說》）
審視, 巨身修尾, 靑項金翅。《聊齋志異: 促織》 (三) 상태를 나타내는 절이 술어로 쓰인 것
橘生淮南則爲橘,生於淮北則爲枳。葉徒相似 其實味不同。《晏子春秋 內篇雜下》
沛公今事有急。《史記 項羽本紀 》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서술문>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또는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로 서술된 문장
① 동사만으로도 의미가 완전한 문장 (기타 성분이 필요 없음) 吏民大驚恐。 《史記 滑稽列傳補》 張良出。《史記 項羽本紀 》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② 동사만으로는 의미가 완전하지 못하고 동사 뒤에 목적어가 와야 하는 문장
永州之野異蛇。(柳宗元 :《捕蛇者說》） 其始, 太醫以王命聚之(異蛇)。(同上)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의문사가 술어로 쓰이는 경우> 今日之事何如? 《史記 項羽本紀 》 吾君在前, 叱者何也? 《史記 平原君列傳》
형식상으로는 의문구이지만 실제 어떤 것을 묻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감탄의 의미가 강한 경우
其人辱賤行, 視五人之死, 輕重固何如哉? (張溥:《五人墓碑記》)
痛定思痛, 痛何如哉? (文天祥:《指南錄後序》) 一.위어(謂語)(술어)의 유형
‘甚’(정도), ‘久’(시간), ‘必’(확인)의 부사와
‘宜’(정리(情理)인정과 도리) ,‘ �(형세) 조동사는 그 자체를 강조하고자 할 때 어떤 경우에는 그것들을 술어로 삼고 기타 성분을 주어로 삼기도 한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