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개발을 위한 멘토링 서평  책의 요약  
부하의 공 가로채기-투명한 성과 관리 시스템이 중요하다
감시와 통제-직원을 믿고 권한을 위임하라   
무조건적인 근면성-업무의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라
공사구분-프로페셔널의 기본 중 기본이다   
무개념 부하직원-좋은 팔로어십은 미덕이 아닌 필수다
책의 핵심 내용: 1.부하의 공 가로채기 부분에서 해결하는 방법-투명한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과 관리자 평가 기준에 인재 육성 항목을 넣자, 조직 내의 위계질서를 완화시켜라, 멘토를 활용한 수평적 의사소통 중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의 문제
2.감시와 통제의 적절한 기준과 방법-성과를 어뜨리는 나쁜 통제, 우리나라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차이, 자율 기업 리더십의 포인트 5가지
3.무조건적인 근면성의 유형, 4.원인과 단점 보다 좋은 방법, 5.공사 구분이 잘안되는 이유와 부작용 공사구분의 해결방법, 6.무개념 부하 직원 해결방법 및 팔로어십,
읽고 배운 것 가운데 멘토링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통찰력이나 안목 5가지
핵심 내용의 대한 구체적 내용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 제가 개선해야 할부분을 구체적으로 적고 요약하였습니다
1.성과가 불투명하게 관리되면 상사가 부하의 공을 가로챌 개연성이 커진다.it시스템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성과를 관리하면 상대적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고위관리자는 중간관리자들이 공을 가로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힘들기 때문에 투명한성과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인데 여러 계층의 직원들과 빈번하게 직접 접촉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하면 중간관리자들이 공을 가로챘다가는 탄로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관리자 평가 기준에 인재 육성 항목을 넣는 방법도 있다 얼마나 부하직원들을 육성했는지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를 이어받을 후계자가 몇 명이 되는지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관리자들은 부하직원을 자신을 잡아먹을 호랑이새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뛰어난 부하를 자랑할 수 있다고 한다
조직내의 위계질서를 완화시켜라 보고서를 만든 팀장 대신에 임원이 보고하는 것이 관행인 기업에서 임원과 팀장이 해당업무를 함께 보고하는 체계로 바꿈으로써 부하직원들의 불만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멘토를 활용한 수평적 의사소통도 중요하다 공을 빼앗긴 부하직원들은 혼자 끙끙 않고 회사를 떠나도 불만을 공식적으로 털어놓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다른 부서의 2~3단계 정도 직급 높은 선배를 멘토로 정하도록 해놓으면 상대적으로 쉽게 고민을 터놓는다고 한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의 문제로 바라봐라 성과 가로채기는 개인의 문제보다 조직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더들은 리더십을 개선시키거나 개발하기 위해 리더와 부하직원을 함께 변화 시켜야 한다 또한 팔로어들은 피해의식에 젖어 일을 소홀히 하면 자신만 손해라는 점을 인식하고 어떤 경우라도 일을 계속 열심히 해야 자신의 경력과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알아야된다 왜냐하면 피해의식이나 반항심 때문에 일을 소홀히 하면 주변에서 당신을 좋지 않게 되는 뿐더러 자신의 발전의 악영향을 끼치고 내려가기 때문이다
2.대량생산 시대에는 근로자의 작은 동작까지도 과학적으로 계산해 가장 효율적인작업 방법을 고안하고 이를 철저히 관리하고 통제해야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테일러리즘 시대를 살았지만 21세기 현재는 인간의 감성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기 때문에 일일이 하나하나 철저한 관리와 통제를 하는 것은 악영향을 끼친다
나쁜 통제란 부하직원의 성과를 저해하는 통제 및 관여로 정의함으로써 불필요하게 많이 통제나 관여를 할 경우 부하직원의 사기와 의욕, 나아가 존재감까지 훼손될 수 있다 직원들의 동기와 역량이 높은 경우에는 직원을 믿고 권한을 이양하는 것이 더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통제는 리더 또한 자신의 업무에 지장을 받을수 있고 정작 전략전술 수립이나 내외부 파트너십 관리등의 업무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차이는 우리나라 기업은 직무에 대한 정의와 업무 수행 절차의 명확화시스템화를 갖추어야 된다 또한 건전한 의미의 관리와 통제를 위해 리더와 조직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직원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직원들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탐색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자율 기업리더십의 포인트 5가지 1.모르는 척 놔두는 것이 더 좋다
사소한 것까지 챙기는 상사의 행동은 부하직원들이 일하는 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여겨지기 십상이다 이 부분에서 ‘사소한 것을 챙기는 것은 직원들의 일에 대한 칭찬과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느꼇다’ 리더가 통제와 관리가 필요할 때는 업무태도가 나쁜 직원에게 지시적인 리더십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만 모든 일에 개입하지 말고 때로는 모르는 척 부하직원이 시행착오를 겪도록 내버려둬야 할 경우이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때를 알아야 한다   
a팀장은 기획안 작성에 개입하지 않고 팀원들이 만든 최종 기획안만을 제출 받도록 했다 b팀장은 중간에 기획안을 볼 수 있지만 팀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업무를 지시하지 c팀 팀장은 작업 중간에 기획안을 볼 수 있으며,팀원들에게 지시와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결과는 역할에 대한 만족도는 c팀 팀장이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상사가 단순히 자신이 일에 개입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에 앞서 스스로에게 내가 정말로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할 것을 권한다 일의 진행에 방해가 된다면 굳이 개입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