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를 기다리며 독후감
후투티를 기다리며를 읽으며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후투티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생태계의 파괴,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파괴하는 현장을 애기한다
또한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파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이는 상당히 심각하게 다루었다. 길들여진 동물들의 이야기도 다루었고 동물들의 놀라운 생존력에도 감탄하며 글을 썻다
그 예로 뱀장어를 발견해서 뱀장어를 잡으려 하는데 그 뱀장어가 결국 육지 바위로 올라가서 숨기까지 했다는 것을 예를 들어준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작가가 도시에서도 자연을 품는 것을 이야기 한다
나는 인간이 얼마나 오만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결국 이모든 이야기가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로 다룬 생태계의 파괴, 인간이 편리하기 위해서 산을 깎고 바다를 매우며 자연을 개척하려 들고 자신이 자연의 왕인양 든다. 하지만 결국 이런 생태계의 파괴는 우리들의 멸망으로 이어 질수도 있다
사람들이 그 생태계가 파괴되면 결국 우리도 먹을게 없어진다고도 말을 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의 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쓰나미나 폭설 등등이 인간이 뿌려놓은 씨앗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로 외래종에 대해서는 나는 글쓴이와는 반대의 생각을 가진다. 글쓴이는 외래종에 의한 원래 세계의 파괴가 심각하고 토종의 씨가 말라버리고 인간이 오만함을 애기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외래종 또한 생태계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외래종이 이땅에서 왕성히 살아나가고 있다면 그 종이 이 환경에 적합하기 때문에 살아남는거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멸종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래종이 번식하는 것을 나쁘게 만은 보지 않는다
우리 지구는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외래종이 백년 이백년 시간이 흐른 후에는 이땅의 토종이 될 수 있는것 아니 겠는가?
글쓴이가 동물들의 놀라운 생존력에서 감탄하면서 글을 쓴 부분에서는 나는 소름이 끼쳤다.이러한 놀라운 생존력을 가진 동물들이 적응을 위해 진화해 간다면 나중에는 인간의 위에 설수 있는 동물이 나타나지 못할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는가? 이렇게 자연에게 인간이 오만하게 군다면 분명 자연은 인간에게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한 개발을 해야 할 것인데 그러한 것이 쉽지 많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여기에 살아가야 할 후손들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우리 선조들이 이렇게 우리에게 물려주었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자연을 우리가 쓰고 끝이 아니라 우리는 지금 빌려 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소중히 다루고 다시 반납해야 할 것이다. 일본빌딩 옥상에 정원이 있는것 처럼 우리나라 또한 그린 투모로우 기술들을 도입하여 조금이라도 환경과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