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줄거리요약과 우리에게 주는 의미
서론-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줄거리와 요약.
이책은 복잡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는 현대사회에 꼭필요한 인간관계를 위한 책이다.그동안 수많은 책들이 화술이나 화법, 인간관계등을 모토로 많이 출간 되었지만 역시 그들중의 원조격이라 할수 있는 책으로는 이 책을 빼 놓을수 없다.
1937년에 초판이 발간된 이래로 논핀셕 부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역자의 말처럼 이책은 그만한 가치가 있으며 밀림에 살지 않는 이상 누구나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책의 집필이 상당히 오래전에 이루어 졌기 때문에 진부한 내용이 없지 않지만 그러한 내용을 제쳐두고 라도 당신의 인간관계나 화술, 처세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줄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아니 이책은 그 보다 더 이상의 가치가 있다.
w.리빙스턴 라니드의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에서.
아들아, 딸아, 내 말을 듣거라.나는 네가 잠들어 있는 동안 얘기하고 있단다나는 죄책감을 느끼며 너희들 잠자리를 찾아왔다
아들아, 나는 너한테 너무 심하게 대해왔다   
네가 아침에 일어나 얼굴에 물만 찍어 바른다며 꾸짖곤 했지.신발을 깨끗이 닦지 않는다고 너를 야단쳤고, 물건을 함부로 마룻바닥에 던져 놓는다고 화를 내기도 했었지아침식사 때도 나는 네 결점을 들춰냈어음식을 흘리고 잘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버린다고.
또 식탁에 팔꿈치를 올리고 빵에 버터를 너무 많이 바른다고.그러나 아침 내내 야단을 맞은 너는 교문 앞에서 나를 뒤돌아보며 손을 흔들며 말했지.“잘 다녀오세요, 아빠!”
하지만 나는 또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했지.“어깨를 펴고 걸어라!”내가 왜 이런 나쁜 버릇을 갖게 되었을까? 잘못만을 찾아내 꾸짖는 버릇 물론 그것은 너를 사랑하지 않아 그런 것이 아니라 어린 너한테 너무나 많은 것을 기대한 데서 생긴 잘못이란다 너는 착하고, 따뜻하고, 진솔한 성격이지.
너의 조그만 마음은 언덕 위를 비치는 새벽빛처럼 한없이 넓단얘들아, 나는 어두운 네 침실에 들어와 무릎을 꿇고 나 자신을부끄러워하고 있단다
나는 너희와 사이좋게 지내고, 너희가 힘들어할 때 같이 괴로워하고, 너가 웃을 때 나도 웃겠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의식적으로 되뇌어야지우리 애는 작은 아이에 불과하다” 고 너를 어른처럼 대해 온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단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너한테 요구해 왔구나너무나도 많은 것을.아들아
본론-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의의와 의미.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 비난이나 비판을 하지 말라)
유명한 시험 비행사인 밥 후버는 f-51기 비행 중에 갑자기 쪽 엔진이 멈춰 버리는 비상사태에서 무사히 기체를 착륙시킨 일이 있었다.
비상착륙 후에 후버는 가장 먼저 비행기의 연료를 체크했는데 역시나 연료가 잘못 들어가 있었다.그래서 연료를 잘못 부은 정비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몹시 고민하고 있었다. 모두들 정비사의 실수에 대해 후버가 심한 질책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그는 정비사의 어깨에 팔을 얹고 이렇게 말했다

“자네가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리라고 나는 확신하고 있네.
그러니 f-51은 자네가 맡아서 매일 정비해 주게.”
인간성의 내부에 존재하는 가장 강렬한 갈망은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이다.
타인의 동정과 주의를 끌어 자신의 중요감을 채우기 위해 병을 앓는 사람도 더러 있다.예를 들어 맥킨리 부인은 중요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미국의 대통 령인 남편으로 하여금 중요한 국사를 밀어두고라도 자신이 잠들 때까지 몇 시간이고 침대 옆에 앉아 간호하게 했다.
그리고 그녀는 치과 의사한테 치료 받는 동안에도 남편에게 옆에 있도록 강 요함으로써 주목 받고 싶은 강한 욕망을 만족시켰는데, 어느 날 남편이
존 헤이 국무장관과의 면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치과 의사에게 맡겨 두고 자리를 떠났을 때 한바탕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상대방이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끔 진지하게 칭찬하라.

몇 년 전에 디트로이트에 있는 한 교사가 스티비 모리스에게 교실에서 없어진 쥐를 잡는 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교사는 그곳에 있는 어떤 학생도 갖고 있지 못한, 신이 스티비 에게만 내려준 재능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