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하지 않는 삶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산 사람을 아마 없을 것이다.빌게이츠도, 아인슈타인도,
위대하고 평범하고를 떠나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이다.
나또한 후회하는 사람이다. 지금도 내가 왜 글을 이렇게 쓰고 있을까 라고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난 후회를 좀 많이 한 편이다. 성격 때문인지, 주변 환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등학생 때 내가 가장 많이 한 후회는 ‘왜 공부를 열심히 안했을까’ 이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모든 고등학생을 거쳐 온 사람이라면 드는 마음이겠지만
)
그 다음 따라오는 말을 항상 같다. ‘다음엔 꼭! 다음엔 �
’ 다음기회로 미루는 말. 아마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한 말에 ‘다음’이라는 말이 베스트 5위에는 들것이다
그만큼 후회를 많이 한다는 뜻이다.
또한 말이나 행동을 하고 나서 돌이켜보면서 ‘내가 왜 그런 말, 행동을 했지!!’ 라고 생각을 한다.다른 사람들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넘길 사소한 걱정도 나는 다시 생각해보고 걱정하고 후회하고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위에 글의 후회는 후회가 아닐 것이다.
아직 20년 밖에 살지 않았고, 그 또한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학교라는 틀에 박혀 살아왔기 때문이다.앞으로 살아갈 10년, 20년, 30년이 과거보다 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지마라. ’라며 잔소리하는 사람도 줄어들 테고, 내가하는 일은 나 스스로 책임을 지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바로 취업이라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은 항상 묻는다
‘꿈이 뭐니?’라고. 그리고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