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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적절한 학습은 능력에 맞는 학습이다.
2장 적절함이란 말은 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장 차이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안 된다
4장 적절한 학습은 의욕을 만든다.
5장 무엇을 안다는 것에서 재미와 해보자는 마음이 생긴다.
6장 의욕은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7장 인간은 본래 학습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8장 공부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안다.
9장 아이를 제대로 알고 응답교육을 실천하자.
10장 적절한 학습 은 개인학습이며 개인교육이다.
11장 남은 이야기
“아이에게는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이 있다.”을 읽고
20년 가까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내 아이들을 양육해 왔다. 자기 주도 학습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다시 되돌아가서 제대로 지도하고 양육해보고 싶다
아이들은 각기 다른 유형들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부모와 환경에 의해서 개성, 성격, 능력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아이에게 깊은 애정을 쏟고 애정으로 감싸면 아이가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애정의 척도를 다르게 해야 하는 것이 부모들이 가져야 할 노하우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맞는 부모들의 노하우를 다르게 표현한다면 적절한 육아, 적절한 학습 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적절한이 얼마나 어렵고 엄청난 일인지 새삼 되새겨 봅니다.이 책은 적절한 엄마, 적절한 선생님이 적절한 코칭을 덧붙일 수 있도록 해 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읽었습니다.
적절한 학습은 능력에 맞는 학습이다.
적절한 학습이란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학력에 걸맞는 교재나 과제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이나 어른뿐만 아니라 동물까지도 적절하게 걸맞는 환경에 접했을 때 더욱더 생동감 있게 활동할 수 있다는 논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적절함이란 말은 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절하게 걸맞는이라는 것은 적절한 차이, 적절한 차이를 가진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표현이 다르다고 해도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같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고,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학력보다도 약간 높은 수준 혹은 조금은 복잡한 과제나 문제를 의미합니다. 좀더 일반적으로 말하면 적절한 과제, 적절한 문제, 적절한 환경이어야 합니다
바꿔 말하면 자신에게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문제를 말합니다. 차이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안 된다
그렇다면 적절하지 않는 문제나 과제, 환경이란 무엇일까요.적절하지 않은 문제나 환경이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학력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거의 같거나 한 문제나 환경입니다.
그 차이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환경이나 과제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차이가 너무 크면 아이는 그 문제를 두려워하고 공포심을 갖게 되어 도망갑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아이의 학력뿐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의욕이나 기분이 자라지 않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학습이 낳은 중대한 결과입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