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범죄  연쇄살인마 강호순 pcl-r  
목차
-사건 줄거리
-사건 선택 이유
-유사 사건 소개
-가해자의 심리분석(pcl-r)
-참고문헌
사건의 줄거리  
강호순(1969~)은 2005년 10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처를 살해한 이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도 서남부에서 연쇄적으로 여성 7명을 납치하여 살해하였다.강호순에 대하여 1심과 2심에서 살인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존속살해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했고 강호순은 상고하지 않아 2009년 8월 3일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건 선택 이유  
한창 유명했던 연쇄 살인사건이기도 했고 강호순에 대한 말도 많았던 사건이였기에 다양한 죄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당당한 듯 보였던 강호순의 사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사사건 소개  유영철연쇄살인사건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유영철이 연쇄적으로 20명을 살해한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이 차례로 살해되었으나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해결 살인사건.
지존파살인사건  
1993년 4월부터 1994년 9월까지 범죄집단인 지존파가 저지른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
가해자의 심리분석 (pcl-r)  
문항1.그럴듯함 / 피상적인 매력(2점)
평소 순하고 선하게 생기고 이웃들과도 잘 지냈던 사람이였다습니다.
  
문항2.과도한 자존감(2점)
강호순은 경찰에 체포된 이후에도, 심지어는 사형이 확정된 이후에조차 반성의 기미가 아예 없었다.오히려 같이 수감된 동료 재소자들을 노예와 다름없이 부려먹으며 왕처럼 생활함으로 인하여 담당 형사와 해당 교도소의 교도관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담당형사가 사건에 관련된 질문을 할 때마다 피식 웃으며 능글맞은 표정으로 일관했으며 수사 협조에 성의가 없는 것으로 볼 때 자존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문항3.자극추구적 / 지루해함(2점)
평소 순하고 붙임성도 좋으며 이웃들과도 잘 지냈던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살인 강도 강간등 범죄를 저지르고도 범행을 재연하는 과정에서 아무렇지 않게 그 장면을 재연하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자극적인 것을 추구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항4.병적인 거짓말(2점)
주변 이웃들에게 굉장히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으로 “법없이도 살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변인들에게 잘 보였지만 이러한 범죄들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저지르는 것으로 볼 때 거짓말도 잘할 것 같아 보입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