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늧기 전에 들어야할 죽음학 강의 독후감 지은이 최준식 읽은이박 성 수
우리가 죽음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행복한 삶과 행복한 죽음을 위해서 이다.
죽음을 직시하고 잘 맞이하려고 노력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건전한 생각을 하게 된다.
즉 우리의 삶은 죽음을 생각할 때 완성되며 행복한 삶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죽음도 삶의 내용이나 질이 제대로 받쳐줄 질이 제대로 뒷받침될 때 완성하는 법이라 생각 된다.
모든 인간은 젊었을 때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늙어서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온 다음에 시작하려고 하면 너무 늧으며 그렇게 죽음에 대해 아무런 준비 없이 살다가 노년을 맞이하면 죽음을 피하고 싶어지게 되므로 죽음을 준비하는 일은 미리미리 시작해야 하며
우리들의 죽음도 우리가 하는 생각이나 말,행동은 영혼 속에 저장되며 우리의 영혼속의 씨앗이 발아되듯 죽음의 현실로 나타난다.
또한 죽음을 폭넓게 또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육체의 죽음보단 다양하게 영혼까지도 접근하여 우리의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지평이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니 이세상의 삶 에 대한 애착을 갖거나 집착 하지 않도록 생전에 행복한 삶과 죽음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하여야할 것이다.
결론을 말하면,누구나 노령에 접어들면 주위의 친구들이 떠나가고 병들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므로 행복한 삶의 생전에“아름다운인생 마무리(weel-dying)”등“죽음학 강의”를 듣고“의료사전의향서” “유언장”등 미리죽음에 대비하여야 본인과 가족모두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고 맞이해야 할 것이다.끝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