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 of troy 감상문 헬렌- 아가멤논- 파리스-
영화 트로이를 감명 깊게 봤는데 helen of troy영화도 재미있고 긴장감
속에서 영화를 시청하였다.트로이는 모든 교역의 중심지다.
이곳의 왕은 아들을 낳는 순간 그 둘째 아들이 트로이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아들을 산 정상에서 떨어뜨려 죽일 것을 명한다. 하지만 하인은 아기를 그냥 산에 버려두고 아이는 파리스라는 이름으로 목동의 손에서 키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소년 파리스의 앞에 세 명의 여신이 나타나 누구의 외모가 가장 미인이냐고 묻는다.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세 명의 여신 중 헤라는 파리스가 최고의 미녀라는 표시로서 황금의 사과를 준다면 권력을 주겠노라고 약속했으며, 아테나는 전쟁에서의 영예를, 아프로디테는 최고의 미녀를 약속했다
파리스는 황금의 사과를 아프로디테에게 주었다. 실제로 천하제일의 미모는 스파르타 왕자 메넬라오스에게 시집간 헬레네였다
하지만 이것은 트로이와 스파르타의 기나긴 전쟁이 시작되게 된 시발점이었다.파리스 물소를 찾기 위하여 무술대회에 나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이 왕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왕궁에서 무술을 배우며 왕자로서 살아가게 된다.한편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에게 보여줬던 스파르타의 아름다운
여인 헬렌은 그 미모로 인해 오히려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그녀는 스파르타 왕위 후계자 메넬레우스의 아내가 되어 살아가지만 그녀의 마음은 엉뚱한 곳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파리스는 트로이의 대사로서 스파르타에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헬렌을 만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제 연인이 된 둘은 트로이로 함께 도망쳐버리고 메넬레우스와 그의 형 아가멤논은 엄청난 수의 군대를 이끌고 그들의 뒤를 쫓는다
큰 전쟁을 앞두고 트로이는 헬렌을 넘겨주기를 거부하고 결국 10년간의 전쟁이 계속된다.
전쟁을 끝을 내려고 메넬레우스와 파리스가 헬렌을 걸고 일대일 승부를 한다. 그리스 군은 창에 독을 넣어 파리스가 싸움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메넬레우스는 파리스를 죽 일수 있었지만 비겁하다고 생각하여 죽이지 않고 둘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래서 트로이의 왕자 핵토르는 아가멤논에게 일대일 승부를 신청한다
하지만 아가멤논 대신에 아킬레스가 나와 트로이 왕자 핵토르를 죽인다.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시신을 전차 뒤에 묶고 전차를 몰아 헥토르의 시신을 욕보이게 하였다
프리아모스 왕은 아킬레우스를 찾아가 시신을 돌려받아 장례식을 치루었다. 파리스는 적의 진영으로 가서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인 발 뒷꿈치를 화살로 쏴 그를 죽이고
달아났다. 그리스군은 거대한 목마를 남기고 철수하는 위장 전술을 폈는데, 여기에 속아 넘어간 트로이군은 목마를 성안으로 들여 놓고 승리의 기쁨에 취하였다
새벽이 되어 목마 안에 숨어 있던 오디세우스 등이 빠져나와 성문을 열어 주었고 그리스 군이 처 들어와 트로이는 멸망했다.
그리스군의 아킬레우스와 오디세우스, 트로이군의 헥토르와 아이네아스 등 숱한 영웅들과 신들이 얽혀 10년 동안이나 계속된 이 전쟁은 오디세우스의 계책으로 그리스군의 승리로 끝났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