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타운을 보고나서
1.줄거리
사립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크 기티스는 어느날 사무소에 자신이 멀웨이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의뢰인을 만나 남편 멀웨이의 불륜에 대한 사건 조사를 받는다.
기티스는 처음에 거절하다가 그의 남편이 수자원국 국장이라는 사실에 흥미를 느낀 듯 사건을 맡게 되는데 기티스가 따라다니는 홀리스 멀에이는 그저 물에만 관심이 많은 좀 병약해 보이는 사람이었다.그러던 중 우연히 증거를 잡고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그 사진은 이상하게 바로 매스컴을 타게 되면서 기티스는 의뢰를 부탁한 사람이 홀리스 멀웨이 부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영화는 새롭게 진행이 된다.
그 반전은 진짜 홀리스 멀웨이의 부인이사무실에 나타나서 시작하게 된다.
기티스는 이사건의 배후에 누군가에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고 홀리스 멀웨이 주변을 배회하게 된다. 그러던 중 홀리스 멀웨이가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빠져 익사한 채 발견되고, 기티스는 타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멀웨이 여사는 기티스를 고용하고 홀리스 멀웨이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면서 그의 동료였던 노아 크로스의 사진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가 멀웨이 여사의 아버지라이며 예전에 동료가 찍었던 홀리스 멀웨이와 싸우던 그 사람임을 알게 되고 이사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기티스는 홀리스 멀웨이가 죽기전에 갔던 곳을 다시 되집어 가게 된다. 물론 그가 뒷조사를 하기 위해 따라다녔던 곳이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댐의 물을 몰래 다른 곳으로 빼돌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홀리스 멀웨이가 죽은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물은 계곡 농장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는데 그로 인해서 헐값으로 매수한 땅이 황금의 땅으로 바뀌게 된다
결국 이사건에 휘말려 홀리스 멀웨이는 죽게 된 것이다. 등기소에서 땅 주인이 일주일 사이에 모두 바뀐 사실을 안 기티스는 바뀐 주인들을 찾게 되고 그들이 모두 양로원에 있는 집 없는 노인들이라는 걸 알게 된다
또한 그 양로원이 노아 크로스와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기티스는 노아 크로스가 범인이라고 추측하게 된다. 이로 인해 기티스와 멀웨이 부인은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받게 된다
멀웨이 부인 집에 도착한 기티스와 멀웨이 부인은 같이 밤을 보내게 된다. 이때 전화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은 멀웨이 부인은 무엇인가에 매우 당황하게 된다
전화를 받고 멀웨이 부인은 어딘가로 향하게 되는데 기티스가 이를 몰래 뒤따라 가고 그녀가 가는 곳이 홀리스 멀웨이와 불륜 관계에 있던 여자가 있다는 걸 알 게 된다. 기티스는 멀웨이 부인이 그녀를 가둬 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추궁하지만 그녀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듣고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돌아간다
그 후 홀리스 멀웨이가 바다에서 익사한 후 다른곳으로 버려져서 살해 된 것이라는 얘길 듣게 된다.
멀웨이 부인 집을 찾게 된 기티스는 그녀가 어딘가로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는 걸 눈치챈다. 그 와중에 기티스는 그녀의 집에 있는 연못이 해수연못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게다가 그 연못 안에서 안경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 또 한 번의 반전이 생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