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마케팅으로 통하라 독후감  
저는 시각마케팅으로 통하라를 읽고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는 방대한 양의 다양한 이야기가 적혀있으나 제가 생각하기에 이 주제자 가장 적절하다, 라고 생각했던 것을 이번수업시간과 그동안 제가 가졌던 생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여보겠습니다.
제가 그전에 전공이었던 마케팅 수업을 듣고 들었던 생각은 정말 다양한 마케팅기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의 이미지를 만드며 그것을 통하여 남들에게 나의, 아니면 그 무엇인가의 가치를 부각시켜 주고 인식시켜주는 것에는 시각적인 것만큼 효과가 큰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명한 광고였던 bmw와 타 회사를 비교하던 광고와 사과를 먹고있는 아이리버의 광고는 시각이 전달할 수 있는 광고중에서 가장 전달력이 뛰어난 광고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저는 마케팅 중에서도 시각마케팅을 가장 중요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책을 선택하고 되었으며 이번에 읽은 책 중에서 어떻게 시장가치를 올릴것인가? 라는 것에 대해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책에서 클래스와 타입으로 시장가치를 올려라 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타입과, 클래스를 분석하고 이를 디자인마케팅 후 브랜드 가치를 올린다 라는 의미가 저에게 이번 책에서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것을 읽고 바로 애플과 삼성이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거대공룡으로 불리는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내놓기만 하면 승승장구하는 애플과 현재 조금 뒤쳐져가고있는 삼성 저는 그 중에서도 항상 승승장구하는 애플이 이것을 사용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소비자의 여러 기호를 분석하고 그것에 알맞은 취향의 물품을 만들어 냅니다.이것이 타입(취향)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클래스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하는데 아이폰은 정말 고급핸드폰, 최상위로 심어져있습니다.
  
무엇인가 내 취향에 맞게 맞추어 갈 수 있는핸드폰, 그리고 이것을 쓴다면 무엇인가 나의 생활에 윤택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클래스.이 둘의 결합으로 애플은 한번 떨어졌었던 브랜드가치는 고공으로 치솟으며 사람들은 이러한 이미지를 가지고 아이폰으로 시작했던 애플 기기의 구매를 맥, 아이팟 등등 으로 점차 넓혀가고 애플은 현재 굳건히 고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삼성은 이러한 시도가 많이 없었습니다.
애플이 하는 광고나, 디자인을 따라하는 수준이거나 자신들의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이 기기는 애플보다 좋고 이러이러한 하드웨어가 들어있는 좋은 상품이야, 애플것보다 스펙이 좋으니 이걸 구매해,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러한 단순한 기기의 스펙정리 혹은 성능에 치우쳐진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고 상당부분 애플에게 많은 수의 고객들을 뺏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삼성또한 자신들의 마케팅을 바꾸었는데 타입과, 클래스 분석에 따른 마케팅으로 애플과 같이 점차 바꾸게 되었습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스마트폰으로서 업무에 도움이 필요한, 등의 타입을 분석하고 바쁘고 세련된 현대의 회사원 혹은 경영자의 이미지의 클래스 분석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이로헌 뷴석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삼성은 자신들의 스펙 내세우기에 초점을 상당부분 맞추고 있고 이는 애플과 상당히 다른 부분입니다.
애플이후 삼성도 점차 애플이 하던것들을 따라하게 되었지만 아직 애플정도의 능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조금은 카피하는 정도로 마무리 되는 것도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에게 애플이란 그들이 시각디자인 마케팅으로 느꼈던 그 무엇인가를 이루게 해 줄 수 있는 기기. 그리고 그중 비슷한 기기중에서도 상위클래스고 사야만 하는물품 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삼성은 그 외에 무엇인가 성능이 좋은 기기, 하드웨어 동급 최강 이라는 생각이사람들에게 인식 되어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브랜드의 이미지는 애플이 삼성보다 더 높게 되며 그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도 애플이 삼성보다 우위에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애플은 어떠한 비방이 있더라도 물품만 내놓으면 승승장구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