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행문
영재에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지금까지는 거의 다 당일치기였고 부산 내에서라 조금 지루했지만 경주로 1박2일 동안 간다
경주 경주는 살아있는 문화유적지이다. 경주는 아니나 다를까 문학 기행이었고 공부를 하나보다 생각했고 자는 것 먹는 것 외에는 기대되지 않았다
그래도 부산을 벗어난다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버스를 탔고 밥 먹는 곳에 도착했단다.
보리밥 집이였다. 입구에 큼지막하게 보리밥된장갈비찜 적힌 글씨를 보아하니 이렇게 먹나보다 생각했다
보리밥이 나왔다. 열심히 비벼먹고 있는데 된장찌개가 나왔다
차돌박이 같은 차돌박이 아닌 정말 내가 먹어본 된장찌개 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렇게 먹고 나니 갈비찜이 나오셨다
연하고 부드럽고 고기에서 솜사탕의 식감이 �. 정말 맛있었다
한 테이블에 4명
갈비찜 2인분 식욕이 왕성한 숙녀4분에겐 턱없이 모자 랐지만 된장과 밥으로 정말 맛있는 한끼를 먹었다. 보리밥을 먹으니 먼가 건강해지는 기분도 함께 들었다
그렇게 조금 아주조금 이동하니깐 다시 차가 멈춰 섰다. 안압지 야경 관람하는 시간이었다
아무런 설명 없이
모둠끼리 가며 사진을 찍었다. 눈은 초점이 맞지 않았고 흰색으로 보여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런데 왔으니깐 더 재밌게 도 특별하게 찍어서 남기자고 점프샷 공중부양샷 등등등 뒤에 나온 배경 안압지의 야경을 보고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엄청난 사진을 찍고 야경에 빠져잇을 쯤 이동하라했다. 이제어디갑니까?숙소 그토록 듣고 싶은 말이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