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쉽지?> 글짓기
저작권에 대해 생각해 보다, 문득 월터 배젓의 “인간의 본성에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는 새로운 발상을 위한 고통이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남들과 다르고 색다른 것을 생각하고 창작해내는 것은 그만큼 힘들고 엄청난 시간이 드는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모르는 것처럼, 알지 못했던 것처럼 하려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돈을 아끼려고 무료로 콘텐 츠들을 다운받거나 퍼온다.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한 사람의 삶 과 꿈을 앗아간다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이들의 인생보다 우리의 몇 푼이 중 요할 것이다. 사람이란 당연히 남의 손해보다 자신의 이득을 먼저 생각하게 되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언론에서 잘 다루 지 않는 문제가 된 건 아닐까? 그래서 난 더욱더 우리가 저작권을 잘 알고 주 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을 잘 알지 못하면 나는 저작권을 잘 지켰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조차 도 불법인 경우가 있다
만약 타인의 콘텐츠를 유료로 다운받았는데 불법 다 운이라고 하는 당황스러운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요령을 알아두면 우리가 이런 황당한 일은 초기에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유료 사이트 에서 다운받아도 모두 합법이 아닌 이유는 몇몇의 사이트는 저작권자에게 수 익을 주지 않고 허락 없이 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이트와 합법 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를 구별하기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클린 사이트 로고를 보고 구별하는 방법이다. 클린 사이트 로고는 여러 가지의 심 사 절차를 걸쳐 합법적인사이트에게만 이 로고를 달아준다
하지만 로고를 복사해서 붙였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 수도 있다. 조금 의심이 되는 사이트라면 클린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로고를 받은 페이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런 간편하고 쉬운 방법으로도 초기에 저작권 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저작권은 우리가 평소에 쉽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는 법인만큼 더 어기기 쉽고 알지 못하는 만큼 더 어려운 법 아닐까? 난 그래서 저작권을 간단하게 라도 한번 알아보는 것이 우리한테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다
두 번째로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데, 블로그를 보면 뉴스 기사를 올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것도 모르고 올리면 불법이 될 수도 있다
기사 공유는 오직 팩트와 제목만 올릴 수 있고 나머지 이야기가 한 줄이라도 들어가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팩트와 기사의 제목만 올리고 기사의 링크를 걸어두는 방법이 좋다
그렇게 하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뉴스도 같이 공유할 수 있고 법도 적절히 지킬 수 있 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해도 저작권 침해라는 것이다
즉 이익을 바라지 않고 사용을 해도 저작자의 허락이 없으면 불법이 되는 것이다. 저작 자에게 하나하나 다 허락을 받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