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의 부의미래를 읽고 느낀 사고  목차-  서론  본론  전체 요약  제 6부 프로슈밍에 대한 저자와 나의 견해  결론  정리 및 나의 생각  <서론>  

고등학교시절 경제, 경영, 역사 등 인문, 사회 영역에 관심이 없던 이과 생으로써 친구에게 부의 미래라는 책을 추천 받아 청소년을 위한 개정판으로 출판된 부의 미래를 다 읽지는 못했지만 한 부분 읽었다. 그 후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라는 개정판이 아닌 책을 한번 꼭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만 갖고 행동으로 직접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이번 과제로 인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이 어렵고 분량도 많아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 보다 직접 구매하여 심도 있게 차근차근 읽고 싶어 직접 책을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차근차근 읽어가는 과정에서 내용이 그냥 한번 쭉 읽고 이해가 되는 내용이 아닌 좀 어려운 내용이며 이번 리포트로 끝이 아니라 몇 번이고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점점 내 머리 속에서는 한국의 모습이 그림처럼 스크랩되었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 현상들이 어느덧 자연스럽게 이해되어감을 느꼈다. 그리고 차근차근 설명해나가는 그의 말들, 시간, 공간, 지식과 속도의 패러다임, 여기에 프로슈머 경제의 전망과 자본주의 미래와 부의 이동과 이에 따른 한국의 역할과 행동이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있었다

그는12년간의 시간을 들여 내놓은 이 책을 나도 모르게 뇌리 속에서 오러 랩 되던 감각과 같은 느낌과 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하려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간단히 살펴보면 그는 앞으로 다가오는 제 4의 물결을 예견하고 이전에 다뤄졌던 어느 한편에만 치우쳤었던 생각에서 벗어나 경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미래를 총망라하여 글을 통해 제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는 간단히 말해서 다음 세 가지 심층 요소에 의해서 좌우된다

바로 시간, 장소, 지식이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심층요소는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영역의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서로 상호작용하며 조합을 만듦으로써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 변화를 제대로 따라오면 동시성을 만족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충돌과정체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 장소, 지식의 조화와 발달은 우리의 부를 앞으로 어떻게 창출해 낼지 판가름 하는 요소이다

앞으로 나의 예전 짧은 지식을 과거와 요즘 사회와의 상황과 겹쳐지게 하고 흥미를 가지게 해 준 가장 인상 깊게 보았던 내용과 저자의 견해, 그에 따른 나의 생각을 말해보도록 하겠다. <본론>  전체적 내용 요약  혁명  

이 책을 처음에 넘기기 시작하면 혁명이란 단어가 나온다. 혁명의 부는 창의적인 기업가들과 사회, 문화, 교육부문의 기업가들에게 수많은 기회와 새로운 삶의 궤적을 제시해 줄 것이다

또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극심한 빈곤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도 던져 줄 것이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이에는 한가지 중요한 경고가 담겨있다

오늘도 연구실에서는 미개척분야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기반 경제하에서 생물학적으로 똑똑한 자녀를 원하는 부모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도덕적인 측면에서 그 위험성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부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만 아니라 우리가 무보수로 행하는 프로슈머 활동도 살펴보아야 한다. 많은 이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가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제 3의 직업에 대해서도 살펴보아야 하며, 프로슈머 경제와 화폐경제는 불가분의 관계로, 이들이 모여 부 창출 시스템을 형성하는데, 이 2가지 경제가 서로 이어지는 통로를 이해하면 현재는 물론 앞으로 개개인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동안 금욕과 금욕적인 삶을 살아왔던 인도인의 가난과 비참한 일상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근면, 검약, 정직을 설파하여 보다 잘 살게 된 프로테스탄트 윤리를 생각해 보자

덩샤오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역설하여 중국인들의 억제되었던 욕망을 자극하였고, 가난으로부터 중국을 해방시켰다. 욕망을 선동하고 부를 추구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부자로 만들 수는 없지만 가난의 미덕을 강조하는 문화에서는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대로 머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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