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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가 얻은 만큼 남에겐 불쾌한 일> 글짓기
오늘 국어시간에 저작권에 관련된 영상 하나를 보았는데 그 영상 속에서는 ‘저작권 이 필요한 이유’를 자신이 한 숙제를 다른 사람이 베껴 상을 받으면 얼마나 억울하겠 냐고 예를 들어 이야기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실감하지 못했던 저와 친구들은 학생에게 가까운 숙제를 예를 들어 말하니 쉽게 공감하고 억울한 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저작권에 대해 배우면서 우리는 계속하여 한 친구를 쳐다보았습니다.
그 친구는 평소에 숙제도 친구의 숙제를 보고 해결하고 무엇인가 과 제가 있을 때면 항상 나를 비롯한 다른 사람의 것에 의지하는 그런 친구입니다.
그러나 그 친구의 얼굴 표정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동영상을 시청하고도 다른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 이 말입니다.
“학원 숙제로 영작을 해가야 하는데 네가 한 것 좀 보여주라” 물론 같은 학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에게 한 말이지만 저는 정말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퉁명스럽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남이 한 것을 보고 베끼는 것은 저작권 침해야. 동영상을 보고도 모르겠어?” “급해서 그래 ” “참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어. 네가 할 일 네가 직접 하라고!” 제 주변에서 저희의 대화를 듣고 있던 친구들도 기가 막힌다는 표정을 하고 더 이상 은 못 들어주겠다는 듯이 자리를 떴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 스스로 하려는 것보다 다른 사람 것에 의존 하려는 것 때문에 친구들 에게 미움을 삽니다. 어떤 때는 베꼈는데도 제일 잘했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거든요

친구들끼리 이런 문제도 저작권 침해로 고소할 수 있느냐고 동영상 속에서 어떤 아이 가 질문했는데 친구들끼리는 고소하고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서로 충고 해가며 이해 를 시키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답변이 셨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이런 행동들이 고쳐지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 저작권을 침해하 는 일을 멋대로 하게 될 것 아니냐는 말씀도 함께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하는 일은 처벌을 당할 만큼 큰 일은 아니지만 기분이 불쾌한 건 사실입니다.
침해를 당하는 기분이 얼마나 불쾌한 일인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저작권을 침해해서 얻는 안도감 만큼 일거란 생각입니다.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주제학습을 내 주시고는 잘 모르겠거든 여러 매체를 이용해도 좋다 하셨고 숙제를 검 사하시던 선생님은 칠판에 여러 개를 붙여 놓으셨습니다.
그러시고는 “이런 일은 불쾌한 일이다.어떻게 다들 조사해 온 숙제가 똑 같냐? 다른 사람의 정 보를 그대로 베끼는 것이 숙제는 아니였잖니!” 하시면서 불같이 화내셨습니다.
내가 이렇게 화가 나는데 이 정보의 주인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냐시며 또 다른 아이들 의 숙제를 들어 보여주시며 “어떤 것을 보고 참고 했다는 출처를 밝힌 사람들은 그래도 예의는 지킨 셈 이구나.” 하셨습니다.
인터넷 속의 정보라도 함부로 베끼는 것은 남의 물건을 허락없이 쓰는 것과 마찬가지 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즐겨 듣는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음악이 너무 좋은 만큼 상대의 저작권도 지켜줘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노력이 담겨 있는 저작물을 정말로 함부로 사용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