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외계인들도 알아야 하는 저작권> 글짓기
초등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배우는 저작권, 저작물, 창작물, 클린펌킨 말이 어려웠다. 예를 들어가면서 듣는 저작권 수업은 점점 이해가 잘 되었고 저작권에 대해서 많은 것이 궁금해졌다
궁금한 것은 책을 보고 찾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다. 엄마에게는 물어볼 수 없었다
왜냐하면 엄마가 학교 다닐때는 저작권에 대해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학교에서 저작권 수업때 배운것을 알려드려 저작권보호를 알게되었고 인 터넷 검색을 해보고 저작권 침해로 많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셨다고 한 다
엄마는 30년 전의 일을 들려주셨다. 엄마가 중학교때 미술시간에 미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그린 창작물 그림을 다음날 미술시간에 엄마 옆 친구가 엄마와 똑같이 그림을 그려왔다 엄마의 그림을 보고 그린 것이다
더 놀라운 일은 색칠도 거의 비슷하게 했다. 엄마의 그림을 똑같이 그린 그 친구는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다
미술선생님은 엄마와 똑같이 그린 그 친구에서 잘 그렸다고 칭찬하셨다. 엄마 친구는 실기 점수도 잘 받았다
그때는 엄마의 그림을 똑같이 그린 친구 때문에 속이 상했고 화도 났지만 미술선생님 그리고 그 친구에게도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엄마가 저작권에 대해 서 알고 계셨다면 그때 그만큼 상처받지는 않았을 거라고 하셨다
창작한 저작물의 피 해를 받은 사람이 우리 가족인 엄마였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누구나 피해를 받을 수 있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엄마의 중학교 과거로 돌아가서 내가 저작 권 보호 지킴이가 되어 말할텐데 아쉽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처럼 엄마가 저작권에 대해서 알고 계셨다면 정당하게 엄 마의 권리를 주장하고 올바르게 해결하셨을 텐데, 나는 학교에서 저작권 수업을 배울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배 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작권 보호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내가 상상한 미래의 이야기는 지구가 아닌 우주까지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미래의 아름다운 지구에 외계인들이 왔다. 그들은 이나라 저나라를 돌면서 복사하고 베끼고 모방해서 똑같이 만들어 내는 별명이 붕어빵 외계인들 이었다
그들은 사계절 이 뚜렷하고 오랜 역사로 유물과 유적지가 많은 대한민국에 오게 되었다. 붕어빵 외계 인들은 멋진 건축물의 설계도를 몰래 복사하고 작곡가의 음악, 어느 화백의 그림, 예술 가의 조각품, 배꼽빠지게 재미있는 동화책, 요리사의 퓨전 음식을 복사하고 베끼고 카메라로 찍고 똑같이 만들어 자신의 나라에서 팔았다
이사실을 알게 된 대한민국의 저작권 지킴이 경찰은 그들을 저작권 침해로 체포했다. 그리고 저작권 공부를 열심히 한 나는 붕어빵 외계인들에게 올바른 저작물 이용에 대 해서 알려주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저작권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예를 들어 설명하기 시작했다. 창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몇 년에서 수십년을 애쓴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 의 창작물을 똑같이 베끼고 만들면 그들이 겪을 고통을 알려 주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