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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돈과 은행 글짓기
우리는 돈을 모으면 은행에 가서 저축을 한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은 안전하기도 하지만, 이자가 생긴다는 것이다
나와같은 어린이들은 “내가 돈을 가지고 있을꺼야!”하며 지갑 아니면 돼지 저금통에 넣어두고 싶어한다. 그게 편할 수도 있지만 은행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은행은 저금할 수도 있지만 돈을 빌릴 수도 있다. 그러나 갚지를 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렇게 되면 죽기까지 한다는데 하지만 자기가 갚을 능력이 되면, 은행에서 빌려써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역시 자기돈으로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다
한국은행을 가 본적이 있는데, 엄청 부자일 것 같다. 왜냐하면 돈을 마음대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돈을 많이 만들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는 부자가 되고, 또 외국돈도 만들어 낸다면 우리나라는 빚 걱정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 물론 멋대로 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으로만 신나는 일이겠다
하여튼 은행은 무엇보담 돈이 많다.
그러면 이 돈들은 언제부터 만들어졌고, 왜 돈을 만든 것일까? 나는 안해도 되는 돈 걱정을 한다. 돈이 좋기 때문이다
돈으로 안되는 것도 있지만 되는 것이 더 많다. 먹을 때도 돈! 살 때도 돈! 그래서 돈이 좋다
만약 한국은행이 없고, 그래서 다른 모든 은행도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돈이 없어서 아이스크림과자 같은걸
다른 필요한것과 바꿔 먹어야 될 것 같다.그러다가 나중에는 바꿔먹을것이 없으면 굶어죽을른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얼마전에 친구들과 저금하러 갔는데, 몇 천원을 빼서 아이스크림과 떡복이를 사먹는걸 봤다. 나는 내돈이 아니지만 불안했다
왜냐하면 집에가서 모자라는 돈 때문에 혼날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나도 먹고싶어서 참기가 참 힘들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