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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반도의 길 글짓기
현재 2013년 4월 24일 우리는 겉으로는 평범하고 사회를 잘 지내고, 학교생활을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무섭고 벌벌 떨고 있다. 각종 전쟁관련 글 북한의 미사일 배치뉴스, 이제 대한민국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언제 미사일이 날아올지,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이 판국에 우린 걱정 반 안심 반으로인 심정으로 생활하고 있다.
내가 언젠가 sns를 통하여 전쟁관련 글을 봤다. 북한과 한국과의 병력 비교 글이었다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특수부대, 육군, 공국, 해군, 전차, 장거리미사일 모든 것이 수로는 뒤쳐져 보였다. 허나 밑에 글 중에 “북한무기는 우리 것 보다 훨씬 저하되고 성능이 딸린다
”는 내용이 아주 자세하게 나타난 글을 보고 한 시름 놓았지만 이건 어디가나 추측일 뿐 북한이 핵을 솔지 숨겨놓은 비밀병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시 걱정 반 안심 반인 심정이 들어 순간적으로 식은땀이 흘렀던 것을 나는 아주 자세히 기억한다. 어쩌다 한 민족에게 이런 위협감을 받아가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서로서로 친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도 있는데 말이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참 안타깝기도 하다. 세계 유일한 분단국기안 우리나라와 북한은 이제는 우리 한반도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가 해결할 무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난전에 우리 아버지께서 말씀한 것이 떠오른다.
2 년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할 당시에는 부위기가 좋게 흘려가 통일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잠시나마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현재에서는 통일되면 좋다는 생각보다 통일 안 되도 되지 않나? 통일도면 뭐가 좋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적지 않다
나도 한 때 이렇게 생각한 사람 중에 한 명으로서 말한다. 통일이 되면 좋은 점을 굳이 말하자면 전쟁의 위협 속에서 평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유일 분단국가에서 통일한 국가로 세계적인 이미지 변신을 한다. 그러면 아까 말한 것처럼 우리 한반도뿐 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세계적인 문제라 했었다. 만약 통일한다면 전세계 중인 문제 중 그 중에 하나가 해결된 것이다
이보다 장점은 더욱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어느 정도 있다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과 북한의 경제력 차이는 이미 많은 차이가 난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한국 사람을 위함도 있겠지만 북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 시설과 사회 형태 같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 세금을 전 보다는 많이 낼 것이고 약간의 불만이 생길 수 도 있을 것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