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탐구동기
2장 수집한 정보
3장 실험과정
4장 실험방법
5장 예상결과
6장 실험결과
7장 결론 및 더 알고 싶은 점
<음료수의 산성도 비교> Ⅱ.탐구동기
-‘슈거블루스’책을 읽다가 콜라에 쇠못을 넣으면 그 안의 산성 물질 때문에 48시간 안에 쇠못이 녹는다는 글을 봤다.콜라의 산성도가 그만큼 높다고 하면, 다른 음료수들의 산성도는 어떨지, 또 이온음료나 커피에도 산성 물질이 들어 있을지 궁금증이 생겨 음료수들의 산성도를 비교해 보기로 했다.
출처: 과학동아 Ⅲ.수집한 정보
-탄산음료들은 탄산을 이루는 성질에서 발생하는 산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그 산성도가 높다고 한다. 알칼리성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이온음료에도 맛을 내기위해 과즙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 산성을 띈다
커피의 경우는 커피의 주재료인 커피 콩 자체가 산성을 띄고 있다. 오른쪽 표는 음료수별 ph지수와 당도를 나타내고 있는데, ph지수가 낮을수록 산성에 가까우며, ph가 1차이 나는 것은 산성도가 약10배 정도 차이나는 것이다
표에서는 다른 음료수에 비해 콜라는 산성도가 높고, 녹차는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출처: 과학동아, hanbear777블로그)Ⅳ.실험과정
ⅰ.준비물: 콜라, 커피, 과일주스, 이온음료, 비커 4개, 칼슘성분의 알약.
ⅱ.실험방법
ㄱ.비커 4개에 각각의 음료수를 일정한 양(75ml)씩 붓는다.
ㄴ.각각의 음료수에 칼슘성분의 알약을 동시에 넣는다.
ㄷ.알약이 녹는 시간을 잰다.
ㄹ.알약이 녹는 순서와 시간을 측정하여 정리한다.
ⅲ.예상결과
-알약이 녹는 순서를 콜라> 과일주스> 커피> 이온음료 순으로 생각함.
-이온음료는 산성도가 매우 낮을 것이다.
ⅳ.실험결과
-모든 음료수에서 알약이 거품을 내며 녹았다.
-음료속의 산성 물질은 칼슘성분을 녹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커피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음료에는 산성 물질이 들어있다.
-예상과 달리, 콜라>과일주스>이온음료>커피 순으로 안에 넣은 알약이 녹았다.
ⅴ.결론 및 더 알고 싶은 점
ㄱ.결론: 음료수의 산성 성분은 칼슘성분이나 금속을 녹이므로 칼슘성분으로 이루어진 치아에
해로운 것이다.녹차나 커피, 이온음료 같이 산성 성분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음료에도 산
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알칼리라고 생각하는 이온음료에서 산성 성분이 발견되는 이유는
그 안에 과즙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ㄴ.더 알고 싶은 점: 음료수의 산성 성분이 치아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 게 되었고, 실험을 위한 조사 중 발견한 음료수에 포함되어 있는 당 같은 물질들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