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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머리말
2장 박태원
3장 박태원이 활동했던 시기
4장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이라 지은 이유?
5장 형식적인 특성
6장 줄거리 소개
7장 구보씨의 거리
8장 인물의 성격
9장 느낀점
10장 맺음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구보씨와의 일일동행
인물학습보고서 머리말
일일이란 말 그대로 하루를 뜻한다.
1930년대를 살아오던 지식인이었던 박태원이 단순한 소설가의 모습이 아닌 자신을 소설 속 구보로 칭하며 자신의 의식을 따라 하루를 살아가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우리는 그와 함께 동행하며 그의 이해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박태원 박태원이 활동했던 시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이라 지은 이유?
형식적인 특성 줄거리 소개 구보씨의 거리 인물의 성격 느낀점 맺음말 박태원 별칭 : 몽보(夢甫), 구보(丘甫) 구보(仇甫) 구보(九甫) 서울 출생, 도쿄 호세이 대학 예과 중퇴 등단 : <신생>에 단편 <수염>발표 성격 : 반계몽, 반계급주의 문체와 표현기교에 있어서 과감한 실험적 측면 풍속소설( 시정의 속물과 풍속세태를 파노라마식으로 묘사) 박태원이 활동했던 시기
1930년대는 일제의 식민정책이 극에 달했던 시기로 ‘민족말살정책의 시기’라고도 불린다. 일제의 탄압으로 일시적인 문화적 공백 상태가 있지만 풍자문학과 순수 문학이 발달하며 역사소설과 농촌소설이 대두한다
일제의 좌익 세력에 대한 탄압과 자체 비판으로 카프가 해체됨에 따라 목적문학이 퇴조하고 문학의 순수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세력이 문단의 주류를 형성한다. -‘시문학파’, ‘구인회’-
또한 현실에 대해 인식함으로써 인간, 삶과 죽음, 농촌과 도시의 삶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고, 문학에 대한 시각이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주지주의와 초현실주의 등의
서구 문학을 수용함으로써 성숙한 기교를 구사하는 시기이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이라 지은 이유?
여기서 ‘구보씨’는 ‘박태원’을 뜻하며 ‘일일’은 말 그대로 ‘하루’을 뜻한다.
소설은 주로 인물을 소개하며 갈등을 이루고 결국은 해소되는 형식으로 전개되는 반면 이 소설은 1930년대 소설가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면서 ‘에세이’의 형식을 취하여 일상적인 흐름에 따라 보여준다는 것을 제목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듯 하다.
형식적인 특성 몽타주(montage)
원래 따로따로 촬영한 화면을 효과적으로 떼어 붙여, 화면 전체를 유기적으로 구성하는 영화나 사진의 편집 기법이다.
박태원은 이것을 ‘소설’이라는 장르에 붙여 새로운 문학 기법을 탄생시켰다.
의식의 흐름’
글을 쓸 때 인간의 내면심리를 묘사하는 경우 질서정연하게 쓰는데 박태원은 이 대신에 마음에 스치는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여과 없이 써내려갔다고
할 수 있다.
즉, 인간의 의식은 질서정연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의식이 흘러가는 대로 자유분방하게 써 내려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줄거리 소개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