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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박계숙 부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무과에 합격했는가?
2장 여행 여정
3장 병영 생활
1. 신분적인 면
2. 병영생활에서의 업무
3. 훈련 상황
4장 일상생활
1. 부방기간 중의 성생활
2. 방직기의 존재
3. 선물의 관행
<부북일기>에 나타난 무인들의 전방생활 박계숙 부자에 대한 조사 보고 contents
1.박계숙 부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무과에 합격했는가?
2.여행 여정
3.병영 생활
4.일상생활
1.박계숙 부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무과에 합격했는가?
박계숙은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선조 27년 그의 나이26세에 무과에 급제했는데 그 또한 아버지와 함께 선무원종공신에 책록되었다.
이것은 그의 가문이 향인의 주목을 받는 게기가 되었고 울산지역의 유력한 가문으로 발돋움 했다.그후 계숙은 일당장사에 선발되어 선조38년 그의 나이 37세에 부방길에 오르게 된다.
박계숙의 아들 박취문은 인조 22년 그의 나이 28세에 무과에 급제하게 된다.그리고 그는 그해 겨울 신출신의 자격으로 부방하였다.
박계숙 부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무과에 합격했는가?
무과 급제
임란때 언양, 기장 현감으로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으로 책록
임진왜란때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주었던 칭호.1604년(선조 37)의 선무공신 책봉 때 빠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1605년 4월 선무원종공신 9,060명을 녹훈하면서 발행.
이들 가계는 홍준 계숙 취문 3대를 통해 무반으로서의
기반를 굳혔음.
왜 무과에 합격한 자는 전방에서 부방을 해야만 했는가?
니탕개의 난
1583년(선조 16년) 니탕개를 중심으로 회령지방의 여진족이 일으킨 반란. 동북지역의 여진족에 대한 통제는 6진 개척 이후 한때 잘되어 갔으나 중종 이후 내정의 문란과 함께 차츰 약화되었다
선조 때 이들 여진족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다가 결국 니탕개를 중심으로 난을 을으켰다. 조정에선 급히 원조군을 파견하고 신립이 평소에 길렀던 기병 500명을 동원해 반란군을 소탕하고 6진을 보존했다
니탕개의 난 이후 무과에 급제한 자는 1년간 부방에서 의무복무
조선시대의 국경인 압록강과 두만강 연변지역의 진(鎭)과 보(堡)에 파견되어 방위업무를 수행하는 것.성종때부터 실시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