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인물학습보고서  한국 철학의 새벽    一.원효의 생애  三.화쟁  二.일심  차 례    원효의 생애       무애춤  원효의 무애無碍 사상이 담겨있는 춤    신라의 상황      자장이 말하기를,   
“우리나라는 북쪽으로는 말갈과 닿아 있고 남쪽으로는 왜국을 접하고 있고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가 번갈아 변경을 침범하여 이웃 나라의 침략이 그칠 줄 모르니,
이것이 백성의 근심거리입니다.
”  
라고 하였다.
『삼국유사』 권 ,  「탑상」 황룡사구층탑  3  4    삼국통일 과정    당시 신라 불교계의 상황  불교 공인 후 약 100년  (527년 이차돈 순교)  2  3  1  신라 왕실의   불교 적극 후원  원효 활동  「신라본기新羅本紀」(에 이르기를)   
“법흥대왕 즉위 14년(527)에 소신 이차돈이 불법을 위하여 제 몸을 희생하였다”
삼국유사』권3, 「흥법」3 원종흥법 염촉멸신  
자장은 정관 17년(643) 계묘 16일에 당나라 황제가 하사한 불경불상가사폐백을 가지고 귀국하여 탑을 세우는 일을 임금(선덕왕)께 아뢰었다.→ 황룡사 x층 목탑의 건립
『삼국유사』권3, 「탑상」4 황룡사구층탑    성 설씨薛氏   법명 원효  아명 서당誓幢 또는 신당新幢  생애 617∼686  경상북도 압량(지금의 경산시) 출신  잉피공仍皮公의 손자 내마奈麻 담날談捺의 아들  원효의 생애   seq29      원효의 생애  
“어젯밤 잠자리는 땅막土龕 이라 일컬어서 또한 편안했는데, 오늘 밤 잠자리는 무덤鬼鄕, 境이라 내세우니 매우 뒤숭숭하구나, 알겠도다!
마음이 일어나므로 갖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마음이사라지므로 땅막龕과 무덤境이 둘이 아님을, 또 삼계는 오직 마음일 뿐이요, 만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니 마음 밖에 현상이 없는데 어디서 따로 구하겠는가?
나는 당나라에 가지 않겠다!”  
하고 물러나서 바랑을 메고 신라로 되돌아왔다.
찬녕, 『송고승전』권4 ,「당신라국의상전」 ,북경: 중화서국 1987, 76쪽
  원효의 생애  
어느 날 원효가 춘의春意가 동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주겠는가? 내가 하늘 떠받칠 기둥을 깎아볼까”나 하였다.사람들이 모두 그 뜻을 알지 못하였다.

이때 태종이 듣고 이르기를 “이 법사가 귀부인을 얻어 어진 아들을 낳고자 하는구나. 나라에 어진 이가 있으면 그 이로움이 막대하도다

” 하였다.

때마침 요석궁에 홀로 된 공주가 있었다. 궁리를 시켜 원효를 찾아 요석궁으로 데려가라 하였다

궁리가 칙명을 받들고 찾으러 갔다. 원효는 이미 남산에서 내려와 문천교蚊川橋를 지나오고 있어 만날 수 있었다

원효가 일부러 물에 떨어져 옷을 적시자 궁리가 법사를 데리고 요석궁에 가서 옷을 갈아 말리다가, 이에 유숙하게 되었다.공주가 과연 잉태하여 설총을 낳았다.
일연,『삼국유사』4권,「의해」제5, ‘원효불기’(「한불전」3책, 348쪽 상)
  참고문헌  『삼국유사』권3, 「흥법」3 원종흥법 염촉멸신  < xxxx.xx.xx>  『삼국유사』권3, 「탑상」4 황룡사구층탑  < xxxx.xx.xx>  
찬녕, 『송고송전』 권4, 「당신라국의상전」, 북경: 중화서국, 1987, 76쪽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