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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로 천둥번개 만들기 과학탐구보고서 실험주제 정전기로 천둥번개 만들기 실험목표
정전기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연현상(천둥번개)을 표현해보자.
실험준비물 고무장갑, 접시 놓을 천, 드라이버, 금속 쟁반 실험과정
천을 깔고 그 위에 금속 쟁반을 놓는다.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몇 분 동안 가볍게 문지른다.
실험실을 어둡게 하고 쟁반 가까이에 드라이버의 끝을 천천히 가져간다.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관찰한다.
실험결과
계속해서 문지르고 드라이버를 가져다 대어 보았지만,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했다.
이론적 설명
고무장갑으로 금속 쟁반을 문지르면 쟁반은 천이 가진 양전하로 대전된다. 여기에 드라이버를 가져가면 쟁반과 드라이버 사이에는 정전기가 발생하여 불꽃이 발생하고 소리가 들린다
이것은 자연에서 번개 형성의 원리와 같다. 양전하를 띤 작은 빙정 입자는 높은 고도에 모이고 떨어지는 큰 우박은 음전하를 띠는데 이 때 정전기가 발생되어 일으키는 불꽃이 번개이다
즉, 공기의 상승, 하강에 의해 정전기가 발생한다. 느낀 점
고희경: 이번 실험은 정전기로 천둥번개를 만드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은 굉장히 간단했다
그냥 금속 쟁반에다가 정전기를 일으켜서 드라이버로 가져다 대면 천둥번개가 만들어 진다. 그러나 이번 실험은 실패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는 실험하는 날, 비가 와서 굉장히 습한 상태였고 또한 금속 쟁반을 구하지 못해 대신해서 스테인리스로 했더니 실패한 것 같았다. 이번이 2번째 실험인데 아직 2번다 성공하지 못했다
다음실험에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
이성연: 이번 실험을 정전기를 일으켜 천둥번개를 만드는 실험이었는데 실험 전에는 천둥번개가 크게 생겨서 몸에 전기가 통하지 않을까 조금 무서웠다. 금속 쟁반을 사용해야 하는데 금속 쟁반이 없는 관계로 스테인리스 그릇으로 실험을 했다
실험 과정에서,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천과 스테인리스를 서로 비벼서 정전기를 일으켜야 하는데 우리는 모르고 고무장갑을 낀 손과 스테인리스를 비볐다. 우리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많이 웃었다
결국 실험은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그 날이 비가 오는 날이었고 과학실 앞에 물이 많았고 게다가 과학실은 지하여서 습도가 높아 정전기가 일어나기 힘든 조건이었던 것 같다.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건조한 겨울에 이 실험을 했으면 성공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