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론  
목 차
문제1>   로이즈(lloyds)의 소개 1  로이즈(lloyds)의 역사 1  문제2>   보험계리사 5  손해사정사 5  보험설계사 6  보험중계사 6  문제3>   자동차보험의 소개 14  자동차보험의 역사 14  자동차보험의 종류 14  문제4>   개인연금보험 11  주택연금보험 11  토지연금보험 11  문제5>   제3보험의 정의 14  제3보험의 특징 14  제3보험의 종류 14  참고자료 15  
문제1> lloyds의 역사와 발전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요약 설명하라.
● 로이즈(lloyds)의 소개  
런던에 있는 국제보험업자협회이다.

그들 자신의 고객과 위험에 대비해 보험에 든 2만 5, 명 이상의 개별보험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협회는 위험도가 높은 피보험물, 전문 선박 자동차 항공기 및 여러 비 해상분야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엄격한 재정규칙들과 기타 규정들을 세워 놓고 있지만 직접 책임을 지지는 않는다. 회원 각자는 자신의 고객에 대해 개인적으로 무한 책임을 진다


런던로이즈의 회원들은 수백 개의 신디케이트로 이루어지며 각 신디케이트는 몇 명에서부터 수백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다. 이 신디케이트들이 보험대리점으로 로이즈를 대표하며 각 신디케이트들의 회원을 대표하여 보험업무를 맡는 것도 바로 그들이다

이러한 신디케이트 제도는 20세기에 들어 엄청나게 증가한 보험 금액을 다루기 위해 개발되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제도로 보험가입자들은 위험부담을 수많은 개인들에게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의 지급 요구가 발생하면 각 보험업자들은 그것에 대한 자신의 몫에만 책임을 진다. 직접 보험을 계약하지 않은 신디케이트 회원들은 이름만 알려져 있으나 보험대리점이 그들을 위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한 책임을 지고 있다

● 로이즈(lloyds)의 역사  17세기   
1666년 런던의 대화재 사고가 있은 후, 런던에서는 커피점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커피점이 휴식처가 되기도 했지만 정부비판 등 공론의 장소로 이용되었다.선박의 선착장이 있었던 런던교에 자리잡고 있던 로이드 커피점은 자연히 해운이나 보험에 관심이 있는 상인들이 자주 출입을 하게 되었으며 로이즈 커피점에서 논의 되거나 입수한 정보가 실무에서 사용되기도 하여 이곳이 정보센터나 상담장소로 활용되었다
[[1687년 : 에드워드 로이드가 템즈강변 타워가에 커피하우스를 개업한 것으로 추정됨.]]

로이즈 커피하우스에서 선장, 선원, 무역상들은 커피를 즐기는 동시에 중요 해상관련뉴스를 들을 수 있었다. 정보가 빈약한 그 시대에 해상보험인수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뢰성 있는 최선의 정보를 제공한 이 곳은 곧 다른 커피하우스를 제치고 해상보험거래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작은 커피하우스가 세계적 보험시장의 근원이 된 것이다.
[[1691년 : 타워가에서 롬바드가로 커피하우스를 이전함.]]
이 커피하우스에서 해상보험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자 에드워드 로이드는 타워가의 커피점이 너무 비좁다고 생각하여 롬바드가 16번지 애브처치가로 이주하였다.
[[1696년 : lloyds news 주 3회 발간됨.]]  
로이즈 커피하우스에서는 초창기부터 발표된 뉴스를 종이쪽지에 적어 벽에 붙여놓다가 1696년에 lloyds news를 창간하였다.2면으로 구성된 lloyds news는 여러 가지 유익한 기사와 소식이 실림으로써 당시 상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신문이 되었다.
[[1697년 : lloyds news 폐간]]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