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만들어보자.
1>> 주제 및 동기
우리나라 여름은 남동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해 연중 가장 무덥고 습기가 높은 계절이다. 따라서 많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린다
또 8월이 되면 적어도 2~3개의 태풍이 지나간다.
중심 최대 풍속 초속 17m 이상인 것을 태풍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열대성 저기압이 적도 부군 해역에서 강한 태양열을 받아 열에너지를 많이 포함한 수증기가 발생하고 그 상승 기류가 원인이 되어 저기압이 형성, 태풍이 된다.
이러한 태풍은 우리나라를 내습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이에, 많은 비를 뿌리는 구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2>> 실험방법
1.준비물 : 긴 유리병, 얼음 주머니, 얼음, 뜨거운 물
2.방법 : ① 유리병에 뜨거운 물을 약간 넣는다.
② 얼음을 비닐 주머니에 담아 병 입구를 막는다.
③ 안의 상황을 관찰한다.
3>> 결과
1.병 안이 뿌옇게 변한다.→ 구름 형성
2.병 안쪽에 물방울이 맺힌다.
3.물방울이 커지면서 떨어진다.→ 비 형성
4>> 결론
1.공기중에는 수증기가 있다.
공기의 온도에 따라 공기가 품을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다르다. 공기가 차가워지면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줄고, 그 나머지는 물 알갱이가 되어 응결한다
결국 작은 물 알갱이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구름이다.
2.구름 속의 알갱이는 너무 작고 가벼워, 공기 저항을 많이 받아, 빨리 떨어지지 못해 (초당 수m) 떠 있는 것 처럼 보인다.또 가벼우니까 아주 미약한 공기의 흐름으로도 움직인다.따뜻한 공기의 상승 기류는 작은 물방울을 위로 올라가게도 하고 위로 올라가는 공기의 양에 따라 내려오게도 한다.
3.구름이 서로 달라붙어 무거워지면 빨리 떨어지는데 이것이 비다.
4.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땅과 만나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는데, 땅 가까이에 뿌옇게 형성된느 것을 안개라 한다.
5>> 참고 문헌
1.숨은 과학 2((웅진닷컴))
2.해법 과학((천재교육))
3.동아전과((두산동아))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