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준비물
2장 실험방법
3장 실제실험
4장 나만의 실험 파일
5장 왜 그럴까?
물위에 물쌓기 준비물]
크기와 모양이 같은 유리잔 2개, 설탕, 색소, 종이, 쟁반
실험방법]
1.설탕물의 포화 용액을 만들어 컵에 가득 채운다.여기에 오렌지색 색소를 넣는다.
2.다른 한 개의 컵에는 물을 가득 채우고 초록색 색소를 탄다.
3.초록색 물 컵에 종이를 덮은 다음 거꾸로 뒤집는다.
4.뒤집은 물 컵을 설탕물 컵 위에 입구를 맞추어 세우고 천천히 종이를 잡아당겨 뺀다.
5.초록색 물과 오렌지색 설탕물이 서로 섞이지 않고 경계를 이루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6.종이 컵 7개를 준비한 후 설탕의 양을 다르게 해 설탕물 용액을 만든다.
1번 컵은 맹물, 2번 컵은 설탕 1스푼, 3번 컵은 설탕 2스푼 같은 식으로 용액을 만든 뒤
물감을 섞어 빨주노초파남보 용액을 만든다.
7.시험관 같이 길쭉한 곳에 식용유를 약간 넣은 뒤 밀도가 가장 큰 보라색 용액부터
차례로 넣는다.
실제실험]
1.오렌지색 설탕물 포화용액을 만든다.
2.다른 컵에는 물을 가득 채우고 초록색 색소를 탄다.
3.뒤집은 물컵을 설탕물 컵 위에 입구를 맞춰 세운다.
4.초록색 물과 오렌지색 설탕물이 서로 섞어지 않고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나만의 실험 파일]
1.용액의 농도가 다른 설탕물 용액을 이용하면 무지개 물탑도 만들 수 있다.
이때 식용유를 먼저 넣은 상태에서 밀도가 큰 용액부터 떨어뜨리면 용액이 천천히 떨어져
서로 섞이지 않으면서 순서대로 물탑이 만들어진다.
2.설탕 이외에 물에 잘 녹는 물질이라면 어느 것이나 사용할 수 있다.
설탕은 용해도가 크기 때문에 밀도 차이가 많이 생겨 이런 현상을 관찰하기가 쉽다
왜 그럴까?]
설탕을 녹인 물은 색소를 탄 물과 비교할 때 부피는 같지만 질량이 더 크기 때문에 밀도가 더 크다.
따라서 두 용액이 조용히 접하게 되면 밀도가 큰 설탕물이 아래쪽에, 색소를 탄 물이 위쪽에 그대로 있어서
서로 섞이지 않고 경계를 이룬다.마치 물 위에 기름이 뜨는 것과 마찬가지의 현상이다.
이렇게 놓아둔 두 용액은 며칠을 두어도 전혀 섞이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컵을 반대로 해서 섞어두면 밀도가 큰 설탕물이 아래로 내려와서 섞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