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류, 한글의 세계화
인도네시아의 섬부족인 찌아찌아족이 우리 한글로 자신들의 언어를 표현하기로 했다.
벌써 한글 표기 교과서까지 만들어 학교에서 교육시키기 시작했다.현지인 교사는 “수업 세번만 하면 학생들이 자모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우리 한글이 세계적으로 견주어 보아도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시켜주는 쾌거이다.또한 정부 차원이 아닌 훈민정음학회 등 민간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라 그 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연예, 영화, tv 드라마 등 문화 산업의 한류화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이집트, 여러 중동국가를 넘어 미국 할리우드와 팝시장에까지 파고 들어가고 있다.
과거 국력이 약할 때는 수 천년 이어져 온 우리의 문화를 우리만 우수하다고 생각했지 세계는 별로 인정하지 않았었다.
바야흐로 한국이 선진국의 문턱을 넘고 있는 지금은 한국의 명품이 세계의 명품으로 한국의 스타가 세계의 스타로 되는 시절을 맞고 있다.
이 정도까지 오르는데는 묵묵하게 경제개발에 여념이 없었던 우리 국민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본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면 안된다
일본에서는 이미 한류 바람이 아직까지는 이어지지만 많이 식은 면도 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의 문화는 중국,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거센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리라고 본다.그것은 한국의 문화는 그들보다 수 천 년 앞서는 유구한 역사성과 짧은 시간에 경제 개발로 it 등의 기술이 세계 첨단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