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다녀와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는 비행기가 서서히 움직이자. 여러 감탄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동안의 쌓이고 쌓인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그동안 학교와 집 등을 오가느라 나의 마음이 많이 지쳤었다
하지만 교육청에서 어머니나라 방문 기회를 주시니 나와포함한 필리핀 다문화 가정 10명과 함께 필리핀 수도 마닐라로 가게 되었다. 필리핀은 7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옛날만해도 아주아주 잘사는 나라였다
하지만 어떤 대통령의 욕심에 의해 돈을 마구 빼앗겨서 지금도 그의 가족들이 그리스 금고에 맡겼다고 한다. 이렇다는 말을 필리핀 가기전에 엄마에게 들어서 인지기대 되었다
마닐라에 도착하여 우리는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느꼈다
덥고 습한느낌 우린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다. 그곳은 밖과 달리 시원하고 고급적이었다
패도페이스북에서 보았을때와 같았다. 다음날 우리는 따까이따이로 가기위해 버스를 탓다
그곳에 서 배를 건너기 전에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방카라는 배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작은 활라산 따까이산을 보기위해 갔다
그곳에는 말을 준비하는 곳도 있었으며 말들은 모두 순했다. 타기전에는 무서웠지만 힘을내서 말을 탔다
계속 타보니 처음에는 속으로 울먹할랑 했지만 아니었다. 경사가 높아 질수록 재미있었다
우리는 다시 방카를 타고 돌아와서 호텔로 향하였다. 말을 탔을때를 떠올려보니, 꼭 조선 사람 같았다
정태와 나는 다시타고싶다는 생각을 호텔에서 나누었다. 다은날 필리핀에온지 3일째 되는날 빅토리아 망고농장을 갔다
그곳에선 카멜레온 새모이주기를 체험하였다. 카멜레온을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귀여웠다
새모이주기때는 가장 인상적 이었다. 새들이사람을 피하지 않고 사람에게 먹이를 찾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