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기행문 “일어나! 일어나!”
자명종 소리가 날 깨운다.
“하 암~벌써 6시 인가?”
출발 한시간전쯤 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집결 장소는 시 교육청 강당
그래서 3학년 때 같은 반이된 현우와 같이 출발하기로 했다.
우린 육로를 통해서 북측 땅을 밟을수 있게 됐다.
7시 30분경 차량 탑승.
‘북측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 하고 있을까?’
‘아! 육로를 통해서 가면 북측의 군인들도 볼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북쪽 땅으로 이동하는 차 속에서 난 잠들었다.
잠잠했던 차안이 갑자기 소란스러워 진다.
“이제 강원도 인가?”
버스에서 나오니 우리와 같은 학생들이 꽤있었다.
다시 버스에 올라타는데 버스 안이 처음보다 소란스러워 졌다.
한 시간 가량 달려서 도착한곳은 통일 전망대다.
“통일 전망대다!”라고 말한 것 도 잠시 배가 고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런 우리들의 맘을 아시는지 기사 아저씨가 “자 여기서 이제 점심을 해결 합니다
”라는 기사 아저씨의 말에 난 환호했다. 우리는 북측으로 입국하기 전에 간단한 심사를 받고 설문지를 받은 뒤 점심을 먹었다
현우와 나는 점심을 다 먹은 뒤 몇 분 동안의 자유 시간동안 언덕 위의 겨울 바다를 몇 장의 사진으로 남겼다.
약 출발 5분전 우리는 버스에 탑승했다. ‘아 바로 앞이 눈으로만 보던 북쪽 땅이라니’라고 생각하니 말할 수 없이 설렜다
우리 버스의 가이드가 타고 버스는 출발 했다. 버스가 출발하면서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우리 버스의 가이드가 “자 여기는 비무장지대 dmz입니다.
자 조금만 더 가면 군사분계선이 보입니다.
” 우리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난 생각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