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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조절에 대한 탐구 탐구 동기
이번 방학에 리우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전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리우 올림픽을 보면서 최근에 있었던 올림픽 중 하나인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서 검색하던 도중 베이징 올림픽 때 개회식전에 기상조절의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인 구름에 씨뿌리기를 하여 개회식 때 비가 오지 않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 기사를 읽고서 기상조절에 관심이 생겨서 자유탐구 주제로 정했다.
기상조절이란?
구름 등에 인공적인 응결핵 등을 뿌려 강수를 촉진하려는 등의 기상을 조절하려는 활동이다.
인공강우, 인공증설, 인공증우, 인공안개저감, 태풍악화 등이 있다.
기상 조절의 장점
첫째, 인공 강우로 가뭄을 해소할 수 있다.
둘째, 2012년 충주시에서 우박으로 농가 427.6ha면적에서 106억 6,4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기상조절 기술의 하나인 안개 소산 기술과 우박억제기술을 이용하면 심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기상 조절의 단점
첫째, 많은 에너지가 든다. 연구에 따르면, 태풍을 하나 만들려고 해도, 핵폭탄 수십 개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기상조절에 사용되는 요오드화 은이 지표면에 떨어지면서 땅을 오염시킬 수 있다.
둘째, 인간의 인위적인 기상현상은 자연의 기상현상보다 더 불안정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상기후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세계의 기상조절 사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실험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그 효과를 확실히 증명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다.물론 실용화되어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결국은 실험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기상조절 기술 현황
기상조절기술은 환경적 문제 이외에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편서풍이 불어 구름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기상조절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
기상조절기술은 구름이 적절한 온도, 습도를 가지고 있을 때 적절한 위치에 있어야 시행 가능한데,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면 그 순간을 잡기 어렵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