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서천 국립생태원 관람 보고서-
국립생태원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이란
“또 하나의 작은 지구”로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한 세계 5대 기후와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하는 고품격 생태 연구 전시 교육 공간이다.
우리나라의 숲과 습지를 지나 전 세계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까지, 살아있는 5,400여
종의 동 식물을 통해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xx-xxx-xxxx) 관람 내용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전시체험 콘텐츠로는 기후대별 다양한 동식물이 전시되어있는 ‘에코리움’과 ‘미디리움’이 있다.
1 미디리움
생태계 보전, 멸종위기 종, 환경오염 등 생태와 관련된 주제들을 동작인식, 증강현실(ar)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 미디리움, 에코 스페이스 >
움직임에 따라 생명의 탄생과 신비를 경험하는 공간이다.벽면의 폭포에 다가가면 물줄기가 관람객을 따라 흐르고 바닥을 밟으면 생명의 빛과 소리가 퍼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에코리움
세계 5대 기후를 전시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에서는 각 기후대별 대표 식물을 비롯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 2,400여종의 동식물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 있는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두 개의 상설주제전시관과 4d입체영상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을 갖추고 있다.
<에코리움 로비>
에코리움 관람 순서: 상설주제전시관1 → 열대관 → 사막관 → 지중해관 → 온대관
→ 극지관 → 상설주제전시관2 상설주제전시관1
에코리움 관람의 시작점으로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의 이해
생태계란 어떤 지역의 생물군집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요인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자연계의 기본단위이다. 이러한 생태계는 구성요서 사이에서 물질을 주고받는 ‘물질순환’과 에너지 변환 이동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통해 평형을 유지하고 있다
생태계는 작은 연못이나 하천, 풀밭, 숲, 산지, 슾지, 사막, 해안, 도시, 농촌과 생물권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와 크기가 다양하다. 생물적 구성요소: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
비생물적 구성요소: 무기물, 유기화합물, 물리적 조건
바이옴(생물군계)란 각 지역의 독특한 기후조건에 적응한 식생유형을 구분하는 지리적 단위이다. 특히 기온과 강수량을 바이옴을 나누는 주요 기준이다
주요 바이옴은 열대우림, 온대낙엽활엽수림, 북방침엽수림, 아고산대 및 산지침엽수림, 광엽경엽수림, 차파렐, 초원, 툰드라, 사막 등이 있다. <에코 트리> <생태계> 열대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약 3, m ^{2} 규모의 온실에 재현한 공간으로 동물사 13개소, 수족관 19개소로 구성하였다. 아시아 열대우림을 중심으로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열대우림을 대륙별로 조성해 수직적 다층 구조와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