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길거리 천호지  천안 제12경 단대호수  

이번 달 소개 장소는 천안에 유명장소 중 하나이며, 천안 제12경 중 12번째 장소로 알려진 천호지라는 장소를 소개해 볼까 한다. 천호지는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 위치한 제12경 장소로 안서동에서 자취 및 대학생활을 지냈던 외부인들에게도 친숙한 장소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다른 이름으로는 단대호수라는 곳으로 많이 불리기도 한다. 또한 천호지(및 단대호수)가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던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유명 밴드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라는 노래 가사 중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라는 가사가 있다

직접 천안에서 대학생활을 보냈던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 보컬은 직접 눈으로 그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추억을 함께했던 단대호수를 가사에 직접 표현했던 것 같다. 이러한 대중가수의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단대호수는 더욱 우리에게 알려졌고 친숙했던 것 같다

▲천호지 입구  
천호지는 1957년 농업용 저수지로 시설이 지어졌으나 점차 여러 시설이 생기면서 2009년 생활체육공원으로 지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 운동장소 및 데이트 코스의 장소로 많이 이름을 알렸다.
  ▲천호지 족구장    ▲천호지 게이트볼장   
천호지의 장점은 그 누구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총 길이는총면적 xxxx.xx.xx㎡의 터에 2.3km길이의 러닝코스 993m의 보행교 12m의 아치교 30m의 차량진입교 등의 시설이 있다(참고:).
천호지는 한쪽에 치우쳐진 나이대만 즐기지 않으면 남녀노소가 함께어울리는 아름다운 배경을 만드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여러 운동시설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2.3km 넘는 러닝코스는 많은 커플들에 데이트 장소로써 밤중에서 볼 수 있는 그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걷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신선한 바람과 함께 조깅을 즐기는 대학생들도 가족들도 많이들 볼 수 있는 곳이며 사진에 게이트볼 장은 여러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에어로빅의 현장도 뜨겁게 볼 수 있으며 족구장과 농구장은 중년의 남성들과 청년들의 불꽃튀는 농구현장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또 간혹 가다가 볼 수 있는 장면은 시대가 여성분들의 인권이 올라가는 이 시대에 농구를 시원하게 즐기는 여성들의 모습을 볼 수 도 있다.또한 배드민터 장소도 있어 여러 운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현대 사회에 많은 육체적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좋은 생활건강에 이미지를 안겨줄 수 있는 의미와 상징이 되는 곳으로도 볼 수 있다.
  ▲천호지    ▲천호지 보행교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으며 계절의 흔적을 볼 수 도 있으며 참으로 사람이 살아있고 걷는 다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천호지 그네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사랑하기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러닝코스에 진입 전 보이는 장소인데 기분이 풀리지 않는 다운되는 날이면 한적한 저곳에 앉아 느끼는 바람은 그 어떤 곳보다도 안심되는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

좋아하는 이성과 감미로운 분위기의 대화를 원한다면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면 때로는 큰 위로가 필요한 상대방이 있어 신선한 바람과 함께 따뜻한 말 한 마디를 전해주고 싶다면 너무나도 추천하는 천호지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이는 경치는 이 천호지에서 친구들과 연인들이 가장 많은 인생샷을 남겨주는 장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러닝코스 진입 부분      ▲러닝코스 중간 부분  

사진은 4월 장면이다. 푸른 빛에 생명의 속삭임을 알리는 곳이기도 했으며 이 길거리를 하나같이 지나다니는 시민 한 명 한 명의 모습은 음악과 감상과 함께 걷는 이들도 너무나도 평온한 표정이었다

사람들을 보는 눈치만 없었다면 딱딱한 시멘트 바닥이지만 하늘을 보며 그 운치를 구경하고 싶은 느낌도 들었다. 평소에 비를 싫어하는 나도 비 냄새가 좋아질 만큼 감수성에 잠기는 곳이기도 하다

참으로 식물을 잘 보존하여 보여주려고 하는 천안시의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길거리이기도 하였다.   ▲천호지 천수교  

천수교라는 다리로 천호지가 편의체육시설로 정해지는 2009년 이전 2008년 완공된 다리이다. 뛸 때 약간 출렁다리(?)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