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공업지역
우리나라는 자체적인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원의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원의 해외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공업은 주로 원료 수입과 제품 수출에 유리한 항만을 중심으로 업이 발달하였는데요 우리나라의 공업지역으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공업 지역과 영남지방의 남동해안을 중심으로 하는 남동 임해 공업 지역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공업지역은 경제개발을 하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에 의해 공업이 발달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외에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산 공업 지역은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원료 지향 공업으로 발달하였고요 대구와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영남 내륙 공업 지역과 서해안 시대를 맞아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호남 공업 지역, it 생명 공학 산업 등이 발달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청 공업 지역 등이 있습니다
수도권 공업지역은 우리나라의 근대 공업이 시작된 지역인데요 과거에는 섬유공업이나 식품 공업과 같은 경공업 위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후 1960년대 경제개발이 시작이 되면서 우리나라 최대의 종합 공업 지역으로 성장을 하였느데요 서울이라는 소비지를 바탕으로 하여 시장지향형의 공업이 주로 발달 하였습니다.
1980년대 이후부터 수도권 공업지역은 서울, 인천 중심에서 수도권 전역으로 산업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서해안에 남동 공업지역이 새롭게 생겼으며 이천의 경우는 컴퓨터, 반도체, 소프트웨어 공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시장 중심의 경공업 중심인데 반하여 인천과 경기지역은 중화학 공업 중심으로 변화하는 것도 수도권 공업지역의 최근 추세라고 하겠습니다.
수도권 산업의 변화 추세로는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서비스업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들수가 있습니다
수도권 공업지역은 편리한 교통, 넓은 소비 시장, 풍부한 노동력과 자본ㆍ기술ㆍ금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공업지역으로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산 공업 지역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한 원료지향 공업지역인데요 주로 시멘트 공업이 발달을 하였습니다.
원료 지향형 공업 지역인 태백산 공업지역은 산지가 많아 시장 및 교통 조건이 불리하다는 것이 하나의 문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태백산 공업지역의 공업도시로는 동해안과 접하고 있는 동해와 삼척을 비롯하여 , 단양, 제천, 영월, 문경, 충주 등이 있습니다.
남동 임해 공업 지역 포항에서 전라남도 광양까지 이어지는 남동해안 지역에 널리 분포를 하고 있는데요 주로 중화학 공업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대의 중화학 공업지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해안가에 위치한 남동임해공업지역은 원료의 수입과 제품의 수출에 유리하다는 것이 가장큰 이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수도권 공업지역- 우리나라의 근대 공업이 시작된 지역 충청 공업 지역-
수도권 공업지역의 공장들이 많이 이전 하면서 계속 발전을 하고 있는 지역
충청 공업 지역은 수도권 공업지역의 공장들이 이곳으로 많이 이전을 하면서 계속 발전을 하고 있는 지역인데요 수도권에 비해서 지가가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들의 공장들이 앞으로도 계속 충청지역으로 이전을 할것으로 예상이 되공 있습니다.
충청 공업 지역의 입지 조건으로는 편리한 육상 교통과 수도권과 근접한 거리를 꼽을수가 있는데요 중국과의 교역이 증대가 되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중화학 공업 발달이 계속 증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충청 공업 지역의 주요 공업도시로는 대전을 비롯하여 청주, 신탄진, 당진, 서산 등을 들수가 있습니다.
대구와 구미를 중심으로 발달한 영남 내륙 공업 지역은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하는 노동력 지향공업이 발달했다는 점이 가장큰 특징입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