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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의 시금석> 사학자
인간적 성격과 그의 학자적 양심에서 귀착(歸着)지은 독특한 역사관을 가지고, 민족주의 사관을 주장
역사를 <아(俄)>와 <비아(非我)> 간의 투쟁 여김
<아>는 언제 어디서나 역사의 주체적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화랑도의 독립사상)
<비아>는 어디까지나 주체 세력의 투쟁 대상(유가의 사대주의 투쟁)
근대한국 정신과 사상의 선각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우리 나라 근대의 문호(文豪)요, 사가(史家)요, 애국 선열의 한 분이다.단재의 문장에 대하여는 위당(僞堂), 산강재(山康齋), 춘원(春園) 등의 찬평이 있다.
민족 수난기에 살고 활동 민족의 주체 의식과 독립 사상 밝힘
국사 연구(독립의 전신을 되찾고 그 정신의 발휘로 외세를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저서
<을지문덕>, <이순신전>, <동국거걸 최도통전>
조국과 겨레를 위하여 애국자, 사학가, 문장가 근대한국 정신과 사상의 선각자 단재의 생애와 활동 Ⅰ 출생, 수학(修學), 성장(1880년～1905년)
1880년 11월 7일 충남 대덕군 정생면 익동 도림리에서 출생
고향은 충북 청원군 가덕면 화산리
부친 신광식이 38세로 별세하고, 형 재호(在浩) 20세로 요절
엄격한 할아버지와 인자한 어머니 박씨의 슬하에서 외롭게 자랐다.
선생의 호(號)
일편단생(一片丹生) ( 단심가(丹心歌)에서 따온 것)-단생(丹生)-단재(丹齋)
그 외 : 금협산인(錦頰山人), 무애생(無涯生) 이름은 채호(寀浩)-채호(采浩)
10세(행시(行詩))-12~3세(사서삼경(四書三經)을 독파)-18세(조부아래서 공부)
-19세(신기선 추천으로성균관 입학)-22세(문동학원 강사)
1905년 2월,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됨 단재의 생애와 활동Ⅱ 애국 계몽운동(1905년～1910년)
1905년 을사조약 후 <황성신문>의 논설 기자로 활동
다음 해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영국인경영)의 주필
배일사상(排日思想)과 독립정신 앙양에 앞장서고 시세(時勢)를 꿰뚫는 명논설을 발표
1907년 안창호가 중심비밀결사 신민회(新民會)에 적극 가담신민회 취지문 씀.
1908년, 순 한글잡지 <가정잡지>를 편집, 발행.4월 대한협회(大韓協會)에 가입하여 <대한협회 월보>에 「대한의 희망」,「역사와 애국심의 관계」등을 발표
1909년 친일단체 일진회(一進會)에 대한 성토운동에 앞장섬
1905년 10월 25일 《이태리 건국 삼걸전》을 역술(譯述)하여 광학서포에 발행
1908년 5월 2일부터 8월18일까지 <대한매일신보>에 「성웅 이순신」을 연재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