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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여자 아나운서 모욕 vs 네티즌의 ‘누구신지호’ 모욕
정치인의 모욕, 일반인의 모욕
목차
주제선정이유 사건설명 법원판결 반 친구들의 생각 저자의 생각과 우리들의 생각 q&a 주제선정 이유
요즘 자주 일어나는 모욕사건들에 정치인과 일반인이 대립되었을 때 나오는 판결과 그 사례를 알아보고 싶어서
사건설명 강용석 여자 아나운서 모욕사건 2010년 7월 16일 국회의장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입상을 못한 학생들의 위로 차 뒤풀이 자리 강용석 의원 외 1명 남녀 대학생 20명
“사실 심사위원들은 내용을 안 들어요. 참가자얼굴을 보죠
토론 할 때 패널은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에요. 그래야 시선이 집중되지
”
“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남자는 다 똑같아.
옆에 사모님만 없었으면 네 번호도 따갔을 거야”
“(아나운서로 성공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어? oo여대 학생들은 그렇게 못하던데.”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소속 여자 아나운서 154명 강의원을 모욕죄로 고소
7월 20일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래?”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림
“기사 내용처럼 성적 비하발언을 한적이 없다.정치생명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
기사 작성자에게 허위사실 명예훼손, 공직 선거법상 후보자 비방혐의 로 고소
기사 작성자가 소속된 중앙일보 측도 맞고소로 대응
너 고소 !
사건설명 네티즌의 ‘누구신지호’ 모욕사건 2008년 9월 “근 현대사 교과서, 좌편향 인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교육부가 고교 역사교과서를 수정해 논란
좌편향 : 진보와 변화의 의미 100분 토론
“ 정권이 바뀌었으니 ‘좌편향’ 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한다”
교과서에 실린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를 문제 삼음
‘반 대한민국 교과서’가 채택률이 높은 것은 전교조 탓이라고 비판
“신지호 의원! 껍데기는 누구? 신지*? 억울하세요?”
“뇌와 귀 없이 입만 가지고 토론에 임하는 신지호!”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