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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 질식 사망사건 vs 시체 없는 살인사건 설명
법원 판결  우리 반 친구들의 의견  법률용어  저자의 생각&우리의 생각  q&a    용의자는 있는데 증거가 없다  산낙지 질식 사망사건  vs  시체 없는 살인사건    주제 선택 이유  
‘산낙지 살인사건’은 유명한 사건이라 예전에 들어봐서 궁금증을 갖게 되어 선택하였고
시체가 없는 살인사건 또한 어떻게 판결이 나는지 궁금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산낙지 질식 사망사건  
2010년 4월, 결혼을 앞둔 연인이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다가 새벽 3시경 모텔에 산낙지 4마리와 술을 들고 들어갔다.
1시간뒤 남자가 여자친구가 낙지를 먹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객실 프런트로 전화를 했다.
여자친구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16일 후 사망   사망 2일 뒤, 화장  사건은 이렇게 끝나는줄알았지만,    사고 직전 보험가입명의를 변경  
별다른 수입 없이 빚에 쪼들리면서도 외제차 구입
여자친구가 사경을 헤맬 때 보험설계사에게 보험금 문의
다른 여성과 이성교제  보험금을 받아 새 여자친구와 탕진  
보험금 2억원 받은 뒤 사망자 가족과 연락을 끊음
  1심(인천지법)  윤씨(여자친구)는 치아우식증  
의학적으로 입에있는 산낙지를 손으로 뺀다는 것은 어려움
사망직전 보험수익자를 자기로 바꾼것  
유죄판결(무기징역) 을 선고하였다.
  2심(서울고법)  
현장에 젓가락이 2개 놓여있었다.
낙지를 손으로 빼는 일은 불가능하지 않다.
사고 이전에는 김씨(남자친구)는 보험료, 보험료 수령여부도 몰랐다.
살인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
무죄판결!!
  법원판결  1심  2심  무기징역  무죄    시체 없는 살인사건  
2008년 4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조문상씨(가명)의 행적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3년 뒤인 2011년 경찰청으로 한 통의 국제전화가 걸려오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전화를 건 사람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 여성 이금희(가명)씨였다.
이씨는 “박씨가 조씨를 살해했다”고백했다고 경찰에 제보하였다.
제보 내용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