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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se pascal 기독교역사인물(세계)
목 차
blaise pascal 소개 파스칼의 생애 파스칼의 진리 파스칼이 본 인간의 특징 저술 파스칼의 내기 파스칼의 명언 blaise pascal ( 1623 ~ 1662) 뛰어난 과학자이며 헌신적인 크리스천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 작가.
근대 확률이론을 창시했고, 압력에 관한 원리(파스칼의 원리)를 체계화했으며, 신의 존재는 이성이 아니라 심성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종교적 독단론을 설파했다.직관론에 바탕을 둔 그의 사상은 장 자크 루소와 앙리 베르그송 및 실존주의자 등 후세의 철학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파스칼의 생애
1623년 클러몬트-페란드라는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태어남
1635 년 삼각형 내각의 합이 180도라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혼자 힘으로 증명
1639년 ‘원추곡선론’이라는 획기적인 기하학 논문을 발효해서 당시 유럽의 수학계를 놀라게 했다
1643년 아버지를 위해 기계 장치로 된 계산기를 발명
1647년 진공에 관한 설명을 통해 ‘파스칼의 정리’를 발견 17세기 유럽의 물리학계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누리게 됨 또한 데샹을 통해 정치적이고 형식적인 가톨릭 신앙에 반대하여 내면적이고 복음적인 신앙을 강조하는 ‘얀세니즘’을 만나게 됨
1650년 아버지를 사망
1654년 마차 사고로 인해서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기,그 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
1662년 세상을 떠남 파스칼의 진리 파스칼은 인생을 세 가지 차원으로 나누었는데
1.질서는 신체의 차원이다
-질서를 지배하는 것은 욕망의 원리요 힘의 논리이며 세상을 지배하는 왕들이 이 차원의 대표자들이다
2.질서는 정신의 차원이다
-진리의 발견을 위해 지식을 탐구하므로 자신의 고유한 세계와 명예를 얻는다 이 차원의 대표하는 것은 학자
3.질서는 사랑의 차원이다.
-성자는 이 질서의 상징이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겸손하며 악을 선으로 이기며 미움을 사랑으로 바꾼다 라고 주장
파스칼이 본 인간의 특징
1.인간은 중간적 존재이다.
-자연계에서는 인간은 완전과 불완전의 중간, 시간적으로는 과거와 미래의 중간, 존재의 위치로 보아도 천사와 짐승의 중간
2.인간은 모순적 존재
-인간은 스스로 반성하고 자각할 수 있기에 위대한 것이고, 온갖 욕심과 허위, 증오와 전쟁, 공포와 죽음 등 삶의 도처에서 인간의 비참함을 보기 때문에 비참한 존재라 이야기 하였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순적 존재로 보았다
3.인간은 죽음 앞의 존재
-인간은 자신에게 닥쳐 올 죽음을 잊기 위해 온갖 오락과 쾌락을 주구하고 있다고 파스칼은 주장함
저술 ‘시골친구에게 쓴 편지’
파스칼 자신의 정신적 발달과정을 엿볼 수 있다.이 책에 실린 처음 몇 통의 편지에서는 조롱하는 말투가 자비롭다기보다는 건방지고 신랄하지만, 그 후부터 그의 종교의식은 갈수록 점점 더 세련된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