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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리더십 독후감 #1
해적, 스티브 잡스!
도서명 : 스티브 잡스 이야기 (jim corrigan저, 권오열 역, 명진출판사)
세계의 청소년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스티브 잡스의 성공기와 가치관과 리더십을 다루고 있는 도서로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이해가 쉽도록 tm여져 있어 읽는데 큰 부담이 없으며, 스티브 잡스의 성공과 실패, 연설까지 담고있어서 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배울 점을 남긴다.
내가 이 책에서 본 그는 바로 해적이었다. 바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한 캡틴이라는 것이다
해적은 과거를 연연하지 않고 현재 살아가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책에서 본 그도 철저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지 않기에 심지어는 자신이 받은 은혜에도 감사할 줄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얽매여서 판단이 흐려지는 법도 없었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설령 숙명의 라이벌인 빌 게이츠와도 거리낌 없이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생존을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일 뿐이었던 것이다. 과거를 그리워할 시간이 있으면 미래를 보라라는 말은, 그가 말한 명언 중 하나로 그가 얼마나 현실에 충실하고 미래를 대비하는지 알 수 있는 명언이었다
그는 또한, 못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주어진 조건을 따져서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여유 따위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태풍을 헤쳐가는 선장처럼 그는 강철한 의지와 신념으로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갔다.
하지만 이런 사람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의 터무니없는 추진력과 권위적인 모습을 싫어할 법도 하지만 그를 리더라고 부르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우선 그와 일한다면 모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 모험 뒤에 따를 보상을 그는 누구보다 더 확고히 조직원들에게 보여주었다. 즉, 비전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 모험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그 비전에 대한 확신을 조직원들에게 주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그와 함께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 그는 항상 모험의 선두에서 진두지휘하며 조직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뒤에 숨은 캡틴은 자격이 없듯이 그는 모든 공식석상에 스스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발표장에 선다
뿐만 아니라 그는 모든 협상과 교섭을 자신이 직접 성공으로 이끌어 조직원들의 안정을 꾀하고 일의 능률을 올릴 줄 알았다. 즉,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게 하여 더 발전하는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다
누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리더를 거부할까?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