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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의 나마스테
목 차
1.작가-박범신
2.등장인물
3.줄거리
작가: 박 범신에 대해서 1946년 8월 24일 충청남도 논산 태생
전주교육대학교,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
1967년~ 1973년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생활,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면서 등단.
등장인물
수 연:이혼을 하고 옷가게를 하고 있는 서른살 한국인 여성,청소년기 미국 이민 시절 흑인폭동으로 아버지와 작은 오빠가 죽는 참사를 겪음.
카 밀:네팔인 남성 이주노동자.사비나 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옴.
사비나:네팔인 여성 이주노동자로 카밀의 옛 애인,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옴
줄거리
“세, 세상이 화안 해요.”라는 카밀의 말로부터 수연와 카밀의 만남은 시작.카밀의 연인이었던 사비나 가 떠난후 수연과 카밀은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낌
딸(애린)을 낳고 가정을 이룸
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이 전개되고 카밀과 수연은 이주 노동자 인권 투쟁 벌임.
투쟁이 중지되고, 어느 날 카밀은 고층 빌딩에서 몸에 불을 붙인 후 ‘더 이상 죽이지 마라’를 외치고 뛰어내림.
수연은 추락하는 카밀을 받아내려다 함께 불에 휩싸이고 두개골이 함몰되어 식물인간이 되어 버림.카밀은 즉사하고 수연은 수년 후에 생을 마감한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