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  korean  re  port    법정 스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신적인 멘토로 활동하였다.
다양한 수필을 쓰면서 사회와 소통하여 많은 지혜를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무소유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 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오.
  법정 스님  
아끼는 난초.
난초에 대한 법정의 집착.
그것으로 인해 법정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었는가?
  법정 스님  
사람들의 역사는 어떠한가?
사람들의 역사는 소유의 역사가 아니던가?
‘가지고 싶어!’ 라는 마음으로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었는가?
  법정 스님  
사람들의 왜 소유하려 하는가?
소유란 무엇인가?
소유욕은 이해와 정비례한다  
소유는 사람에게 무엇을 잃게 만드는가?
“공수래 공수거”    법정 스님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無所有)의 역리(逆理)이니까”    법정 스님와 안철수  
이러한 주장들은 과연 실제의 세상에서 실천될 수 있는가?
단지 이상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이상적인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상적인 것은 옳지 않은가?
실현가능성이 적다고 느껴지는 것이  
옳지 않은 것인가?
이상적인 생각 뒤에 행동이 따를 수 있는 것은 아닌가?
  문학사적 가치  
혼란한 이 시대의 대중들의 멘토.   (이하 생략)